먼저 들이대는 여자는 무섭다.
빨리 결혼해서 편해지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남자가 들이대는 것도 무섭다.
빨리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생 살아보면서 많은 것을 느낀다.
남녀는 취미 생활에서 만나는게 제일이다.
서로 같은 취미로 이야기를 꽃피우고 활동하고 하다보면 그 여자의 그 남자의 마음 씀씀이를 알 수 있다.
여자는 말 많은 여자가 좋다. 피곤하겠지만 피곤한게 낫다.
말이 많다는 건 활동성이 있다는 것이고 적극성이 있기 때문이다.
말이 없는 여자는 피하라. 언 뜻 조강지처로 보이겠지만 넘어가지 말라.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집안 살림을 하기보다 자수를 뜬다거나 책 읽는다던가의 자기만의 생활을 즐긴다.
남자는 말이 없는 남자가 좋다.
심심하겠지만 생각이 깊기 때문에 말이 없는 것이다.
말이 많은 남자는 피하라.
말이 많다는 건 생각이 많다는 것인데 생각이 옮은 생각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