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VFX(컴퓨터그래픽) 회사 '매크로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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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VFX(컴퓨터그래픽) 회사 '매크로그래프'




회사의 설립은 2007년에 이루어졌다. 전자통신연구원에서 영화와 애니메이션에 필요한 신기술 개발을 하고 있었는데 과제가 끝난 후에 함께 연구했던 팀 중 12명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자고 의기투합해서 매크로그래프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2008년에는 성룡, 이연걸 주연의 포비든 킹덤을 작업하게 되면서 성장하기 시작했으나 한국에서 CG를 필요로하는 영화가 많이 안 만들어짐에 따라서 위기가 닥쳐왔다. 2011년까지 재정적으로 문제가 많았다고. 하지만 명량의 VFX에 참여하고 다른 국가들의 영화를 수주하면서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2016년에는 가려진 시간의 VFX를 담당했는데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

VFX란? 영상물에서 컴퓨터 그래픽스 또는 아날로그 테크닉을 써서 실재하지 않은 시각효과를 내는 기술의 총칭으로 Visual Effects. 줄여서 VFX라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