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미스터리 실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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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미스터리 실화 영화


2021. 6. 4.

컨저링 유니버스 중 컨저링의 3번째 이야기로, 제임스 완이 맡았던 전편들과 달리 스핀오프 작인 요로나의 저주를 감독한 마이클 차베스로 교체되었다.

배급은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에서 하며, 북미에서는 2020년 9월 11일에 개봉 예정이였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2021년으로 개봉이 연기된다는 말이 거듭 나오고 있었다. 2020년 7월에 들어서도 세계 1위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미국이다보니 그럴 수밖에 없다. 그리고, 2021년 6월 4일로 개봉일이 연기되었다.



1981년, 미국 역사상 최초로 잔혹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악마가 살해하도록 시켰다고 주장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다! 그리고 사건의 배후에는 악마에게 빙의된 소년이 있었는데…



초자연 현상 연구가 워렌 부부의 사건 파일 중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실화!
진실 혹은 거짓? 살인사건의 범인, 인간인가 악마인가...



컨저링3은 컨저링 시리즈중 가장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가 될것이라고 한다.



컨저링3은 1981년에 실제로 있었던 'Arne Cheyenne Johnson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