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이연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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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이연제' 사망


2023. 6. 25.



이연제는 전 MBN 기자로 2018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참가했으며, 2020년 미스 대구에서 진과 미스 신사임당을 수상했다.

이후 연합뉴스TV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2022년 MBN에 입사하여 사회부 사건팀을 거쳐 사망 전까지 산업부에서 취재 활동을 했으며, MBN 뉴스 7 경제기자M 코너를 진행했다.

하지만 2023년 6월 23일 지병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은 후 깨어나지 못하고 향년 2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