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2억원 이상의 BMW 전기차가 홀인원 부상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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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2억원 이상의 BMW 전기차가 홀인원 부상으로 등장


2023. 10. 21.

   1.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개막"
   2. "BMW, 홀인원 부상 차량으로 순수전기 모델 BMW i5 및 i7 제공"
   3. "환경 친화적인 메시지 전달,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친환경 홀인원"

BMW i7 상품

오는 22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그 독특한 홀인원 부상으로 더욱 눈길을 끄는데, 2억원을 넘는 BMW 전기차가 홀원원상으로 등장합니다.

BMW코리아는 이번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에서 14번홀 'BMW i5'와 16번홀 'BMW i7' 모델을 순수전기 모델로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로써 BMW는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며 참가자들과 팬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대회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14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 제공되는 BMW i5 eDrive40은 BMW 5시리즈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로, 향상된 5세대 BMW eDrive 기술을 적용하여 340마력의 최고출력과 40.8kg·m의 최대토크를 제공합니다. 또한, 시속 100km까지 단 6초만에 가속할 수 있어 경기 중 빠른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한편, 16번홀의 홀인원 부상으로 걸린 'BMW i7 xDrive60'은 2개의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544마력을 기반으로, 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7초만에 가속합니다. 이 모델은 105.7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하여 긴 거리 주행에도 충분한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홀인원을 기록하는 대회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몇 년간 KLPGA와 LPGA 투어에서 여러 차례의 홀인원이 기록되었습니다. 특히 작년 대회에서는 최나연이 LPGA 은퇴 무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홀인원 부상을 순수전기 모델 차량으로 선정했다"며 "남은 대회 기간에도 꼭 홀인원의 행운이 찾아와 선수와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은 환경 친화적인 메시지와 첨단 기술의 조화로 더욱 흥미로운 대회로 기대되며, BMW의 놀라운 순수전기 모델들이 이 대회를 빛나게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써 참가자들과 관객들은 고전압 배터리와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을 갖춘 BMW 전기차의 성능을 감상하며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