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세정, 데뷔 이후 처음 연극 도전! '템플' 주인공으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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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세정, 데뷔 이후 처음 연극 도전! '템플' 주인공으로 활약


2023. 10. 23.

1. "김세정, '템플'로 데뷔 이후 처음 연극 무대에 선다"
2. "자폐인 동물학자 이야기 '템플', 심새인과 민준호 연출로 대무대로"
3. "김세정, '템플' 주인공 템플 그랜딘 역 맡아 기대감 UP!"

연극 템플

가수 겸 배우 김세정, 연극 '템플'로 무대 컴백

김세정이 무대 위에서 다시 한 번 화려한 무대 행보를 선보인다. 이번에는 연극 '템플'에서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이 뽐나게 될 예정이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김세정은 '템플' 연극에 출연하기 위해 무대에 복귀한다. 이는 그녀에게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연극 연기로, 팬들과 연극 관객들 모두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템플'은 자폐증을 가진 동물학자 템플 그랜딘 박사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연극으로, 그녀의 학창 시절과 성장 과정을 다룬다. 이 연극은 그녀가 어머니와 주치의의 지원을 받아 마운틴 컨트리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서 시작되며, 템플 박사가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해내는 모습을 다양한 감정과 사건들과 함께 그린다.

 

연극 템플


김세정은 이 연극에서 주요 역할인 템플 그랜딘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그녀의 연기는 이미 다수의 작품에서 인정받았으며, 이번 '템플' 연극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더 많은 관객들의 사랑과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세정은 2016년 Mnet의 '프로듀스 101'을 통해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이후, 걸그룹 구구단과의 활동을 거쳐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아왔다. '학교 2017'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배우로 활동하며 '경이로운 소문', '사내맞선',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등 다양한 작품에서 그녀의 연기를 만날 수 있었다.

또한, 김세정은 뮤지컬 '귀환'과 '레드북'에서도 무대에 서며 그녀의 다재다능한 예술적 재능을 선보였다. 그녀는 연극 '템플'을 통해 다시 한 번 그녀의 연극 능력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 '템플'은 2024년 2월 18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공연되며, 김세정의 무대 복귀를 기다리는 팬들과 연극 애호가들에게 기대되는 무대로 손꼽힌다. 이번 '템플'은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20주년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리며, 많은 배우들이 참여한 업그레이드된 작품들과 함께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러한 김세정의 연극 '템플' 무대 복귀 소식은 연극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 팬들에게도 큰 기쁨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다재다능한 예술 활동과 성장을 지층마다 확인하며, 무대에서의 그녀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