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짜리 아파트가 24억으로..." 유명 여배우 유튜브에 집 판매 광고 논란
본문 바로가기

"14억 짜리 아파트가 24억으로..." 유명 여배우 유튜브에 집 판매 광고 논란


2020. 8. 30.

배우 김성령의 집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심상치 않은 반응이 이어졌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노블레스 티비에는 '한강 보이는 집에 살면 이런 느낌? 배우 김성령 집 최초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배우 김성령이 자신의 집을 자세하게 소개하며 집의 소중함과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집을 팔려고 유튜브를 이용한 것이 아니냐며 비판했다. 또한 부동산 사이트에 저 집 모습 그대로 매물이 올라와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부동산 매물 확인 결과,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에는 김성령이 유튜브에서 '저희 집'이라고 소개했던 인테리어까지 똑같은 집이 매매가 24억으로 나와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