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범 대표의 2030년 비전, 1억달러 매출, 아시아 1위 도약"
"영림원소프트랩, AI 결합한 ERP로 글로벌 시장 돌파 계획"
"일본 워크숍 개최, 동남아까지 확대되는 영림원소프트랩의 도약"
도전과 성공의 일본 시장
오사카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는 2030년까지 아시아에서 1위가 되겠다는 비전을 선언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이 ERP 솔루션 기업은 지난 11일 일본에서 열린 행사에서 '4에이스' 비전을 공개했다. 매출 1억달러, 주가 10만원, 평균 연봉 1억원, 아시아 넘버 원을 목표로 삼았다.
글로벌 시장 진출과 동남아 공략
지난 2017년에 설립된 일본 법인을 기점으로, 영림원소프트랩은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을 거두고 동남아로 진출하고자 한다. 현지에서는 산업별 맞춤형 ERP '케이(K) 시스템 에이스'를 통한 성공적인 확장이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자 한다.
기술과 혁신의 결합
권 대표는 올해 워크숍이 '외산 IT 무덤'으로 불리는 일본에서 개최된 것을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일본을 출발로 동남아까지 확장하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기업문화 혁신 플랫폼과 같은 신사업 모델을 통해 아시아 1위 ERP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AI와의 결합,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업 솔루션
영림원소프트랩은 기업 경영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한 미래전략도 제시했다. 특히, ERP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여 기업 경영 혁신을 촉진할 계획이다. 기업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 현장에서의 최적화된 의사 결정을 도와주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기업의 경영 효율성을 높일 것이다.
글로벌 성장의 핵심, 파트너 생태계의 활성화
권 대표는 글로벌 성장 전략의 핵심이 파트너 생태계의 활성화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AI를 활용한 컨설팅 도구와 커스터마이징(개인 맞춤) 개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비즈니스 파트너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문화 혁신 앱을 개발하는 파트너들을 대거 육성하여 성공적인 글로벌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밝혔다.
마치며
영림원소프트랩은 오사카에서 선보인 2030년까지의 비전을 향한 결연한 도전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AI와 기술 혁신을 통해 기업의 경영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가는 이들의 노력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아시아 1위 ERP 기업으로의 도약, 그 과정에서의 성공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