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이엔엑스, 클라우드 연결 서비스의 '작은 거인'으로 도약
케이아이엔엑스가 클라우드 연결 서비스 분야에서 '작은 거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지욱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내년에 완공 예정인 경기 과천 데이터센터를 통해 기업 간 인터넷 인프라 전문업체로서 더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수혜로 기록적인 성적 달성
2023년에 완공 예정인 과천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 연결 서비스의 수요 급증에 따라 높은 네트워크 밀집도와 주요 사업자 제휴를 활용해 고객에게 맞춤형 네트워크 및 인프라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케이아이엔엑스는 현재까지의 성적으로 볼 때, 2018년 131억원에서 작년에는 259억원으로 약 두 배로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업으로 해외 시장 공략
케이아이엔엑스의 매출의 절반은 해외 고객사에서 나오고 있으며, 과천 데이터센터를 통해 대형 IT 기업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 대표는 현재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허브 서비스를 통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IT업체의 고객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허브 서비스로 미래 성장을 모색
클라우드 허브 서비스는 2018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매출이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와 고객사 내부의 IT 자원을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IT업체가 이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더 큰 도약을 위한 새로운 시작
케이아이엔엑스는 내년에 완공 예정인 과천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허브 서비스를 통해 더 큰 도약을 이루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성장세는 클라우드 연결 서비스 분야에서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많은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며, 시장에서 케이아이엔엑스가 어떤 성과를 거둘지 기대가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