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팬들이 이다인과 열애 반대하는 또 다른 이유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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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팬들이 이다인과 열애 반대하는 또 다른 이유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사건'


2021. 5. 29.

2016년 8월 2일, 견미리 남편이 주가조작범으로 기사 에 올랐다. 견미리의 남편은 이로부터 6년 전에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아 (이로부터) 2년 전에 출소한 적이 있다. 8월 18일에 결국 견미리의 남편이 구속 기소되었다.  이어 8월 29일에는 견미리 본인도 참고인으로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다.

2018년 11월 2일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심형섭)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견미리 남편에게 징역 4년에 벌금 25억 원을 선고했다. 하지만, 2019년 8월 22일, 항소심을 통해 허위사실 공시를 통한 주가조작이라 보기 힘들며, 기업의 회생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음 등을 이유로 무죄로 뒤집는 데 성공했다.

견미리는 연예계의 주식 부자로 유명하며 국내 최고의 부촌 중 하나인 한남동의 시가 90억짜리의 총 6층 규모의 초호화 저택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된 보타바이오의 주가 하락으로 보유지분 가치가 102억 8천만 원에서 55억 1천만 원으로 46.4% 감소한 바 있다. 다만 남편인 이홍헌이 주가조작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녀에게도 의심이 눈초리가 몰리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