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닦던 수세미로 발 닦은 방배동 족발집 "더 충격적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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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닦던 수세미로 발 닦은 방배동 족발집 "더 충격적인건..."


2021. 7. 30.

방배동 족발집에서 고무대야에 수세미로 발을 세척하고 고무 대야에 발을 담고 무를 손질하였다.

 

해당 영상이 인터넷 커뮤니티로 일파만파 퍼지자 식약처에서 조사 의뢰하였고 해당 자동차 번호를 조회하여 해당 업체를 밝혀냈다.

 

충격적인건 배달 어플 리뷰를 보면 유독 무가 맛잇다면서 강조하는 리뷰가 있었다는것!

 

식약처에서 현장 점검을 한 결과 유통기한 지난 제품, 냉동제품 보관 온도 미준수 등 의도치 않게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다수 적발되었다. 해당업체는 영업정지 1개월과 과태료 100만원등의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