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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일진 논란 박보람박보람은 슈퍼스타K2 출신의 대한민국 여성 솔로 가수다.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 등이 소속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CJ E&M의 계열사인 MMO에 들어가서 2014년 여름, 디지털 싱글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를 했다. 그러나 데뷔 무대라서 긴장하고 댄스도 보여 주어야 하니 이에 따라 음정 불안도 심했다. 시청자들은 '살 빠졌더니 노래 실력도 줄어들었나'하는 영 시원찮은 반응이 대다수. 그래도 무대에 자주 활동하니 본인의 페이스를 점점 찾아가게 되었다. 음원 성적은 음원차트에서 높아졌다. 박보람의 살 빠진 모습이 노래 제목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아이유와 에일리처럼 음원 괴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런데 음악방송에서는 음원과 음반도 뜨거운 감자였던..
금귤의 효능과 주의사항 금귤금귤(金橘)은 귤속에 속하는 운향과에 속하는 상록 관목, 또는 그 열매의 총칭이다. 금감이라고도 불린다. 귤의 일종으로 금귤나무에서 열린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흔히들 일본식 명칭인 '낑깡(金柑=キンカン)'이라고도 부르는데, 금귤과 낑깡이 같은 것이라고하면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종종 보인다. 영어로는 Kumquat이라고 하며, 이 명칭은 광동어 깜꽛(金橘, gam¹gwat¹)에서 나왔다.. 섭취법 일반 귤보다 크기가 작은것이 특징. 껍질을 까지 않고 그냥 먹는 것이기 때문에 먹기 전에 소금물 등을 이용해서 농약을 잘 씻어내야 한다. 껍질을 까고 먹어도 되지만 과육에 착 달라붙어있어 까다보면 과육이 뭉개진다. 맛은 특이하게도 과육이 시고 껍질이 단 특성이 있어 껍질까지 함께 씹기 때문에 일반 귤과는 조..
김범수 얼굴 100대 맞은 이병헌 닮았다 김범수1979년 1월 26일 생으로 대한민국 최정상급 보컬 중 한명으로 여담으로 1979년생이다보니 1세대 아이돌들과 거의 동년배다. 신화 멤버 대부분이 1979년생이다. 활동 1999년에 데뷔했지만 사실 김범수가 제대로 대중에게 주목받기 시작한 건 2003년 SBS 드라마 스페셜 '천국의 계단'에서 그의 3집 타이틀곡이었던 '보고싶다'를 주인공 테마로 활용하면서부터다. 이후 2004년에 발표한 4집의 타이틀곡인 '가슴에 지는 태양'도 나름 히트하면서 유명세를 이어갔고 2006년 5집을 발표하는 동시에 현역으로 입대하여 복무했다. 2008년 3월에 제대한 후 5개월 만에 6집 '슬픔 활용법'으로 활동했으며 2009년 9월 데뷔 1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Slow Man'을 선보였다. 2010년 9월에 ..
카카오뱅크 간편하고 빠르고 저렴한 금리에 수수료까지?? 카카오뱅크대한민국의 2번째 인터넷전문은행. 2017년 7월 27일 오전 7시에 정식으로 출범했다. 줄여서 "카뱅"으로 부른다. 2015년 11월 예비인가 결과 보도자료에 따르면, 3,000억 원의 자본금을 가지고 한국투자금융지주(58%), 카카오(10%), 국민은행(10%) 등을 주요 주주로 가진 은행이 될 예정이다. 카카오은행의 컨소시엄은 카카오가 주도하며, 중국의 텐센트와 미국 이베이도 참여하고 있다. 우리은행이 컨소시엄으로 참여 중인 케이뱅크은행처럼 여기는 국민은행이 컨소시엄에 포함되어 있다 보니, 체크카드는 KB국민카드를 통해 발급되는 것으로 보인다. 2017년 3월 기준 현재 BIN이 등록되어 있는데, 모두 KB국민카드의 BIN으로 등록되어 있다. 핵심 서비스는 빅 데이터 기반 중금리 대출, 카..
매실차의 효능 매실차매실을 농축하거나 청으로 만든 것을 온수에 개어서 마시는 차.2000년대 이후부터는 매실차라고 하는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많이 알려져있는 편에 속한다. 원 의미의 매실차 매실차의 효능은 주로 소화를 돕거나, 고유의 신맛에 영향으로 입맛을 돋구어 준다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만큼 만드는 방식이 여럿 있는 편에 속한다. 또한 뜨거운 물 말고도 찬물로도 마실 수 있는 몇 안되는 차이다. 흔히 우리가 쉽게 마시는 방법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매실농축액에 물을 타는 것 뿐이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어렵지 않게 매실차를 마실 수 있다. 직접 매실차를 만들어 먹고 싶다면 매실을 조청이나 꿀이나 설탕에 절여서 청으로 해먹거나 농축액으로 추출하는 방법등으로 해서 직접 마셔볼 수도 있다. 다만..
"시끄럽다" 아파트 외벽 인부 밧줄 끊어 살인 경상남도 양산시의 모 아파트의 거주민이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인부의 밧줄을 끊어 살해한 사건. 사건 경위 2017년 6월 8일 오전 8시경 양산시 덕계동의 모 아파트에서는 피해자 김 모 씨(46, 이하 A 씨)와 A 씨의 이종사촌 동생인 또 다른 김 모 씨(40, 이하 B 씨) 등 4명이 아파트 외벽의 도색 작업을 위해 작업용 밧줄에 매달려 있었다. 당시 A 씨는 도색에 앞서 균열이 생긴 틈새를 실리콘으로 코팅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B 씨는 A 씨로부터 약간 오른쪽으로 떨어진 위치에 같이 매달려 도색 작업 중이었는데 둘 다 소지하고 있던 휴대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해당 아파트 15층에 거주하고 있던 용의자 서 아무개(40)가 베란다 창문을 열고 B 씨에게 시끄러워 잠을 잘..
인터넷이 느리다는 이유로 인터넷 설치기사 살인 충청북도 충주시의 한 원룸에서 인터넷 상태에 불만을 품은 집주인이 인터넷 설치기사를 살해한 사건. 양산 아파트 밧줄 절단 살인 사건이 일어난지 불과 일주일만에 일어난 사건이라 충격을 더하고 있다.사건 경위 2017년 6월 16일 오전 11시경 모 통신사 소속 인터넷 설치기사 이 씨(53)는 인터넷 상태 점검을 요청한 권 씨(55)가 거주하고 있는 칠금동의 한 원룸에 방문했다. 그런데 방문한 지 5분도 채 되지 않은 11시 7분, 복부에 큰 상해를 입은 이 씨가 건물 출입구로 내려왔고 주변에 있던 다른 주민들에게 신고를 요청했다. 이내 현장에 119 구급대가 출동했고 이 씨는 구급차에 실렸으나, 상처가 깊은 탓에 병원으로 후송되는 도중 결국 숨을 거두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 권 씨는 별다른 직업 없..
부산 영아 시신 냉장고 유기 사건 네일샾을 운영하던 범인 A는(김OO, 여, 체포 당시 34세) 2014년 부산 남구 대연동의 자신이 살던 원룸에서, 병원에서 이틀 전 출산한 갓난아기가 사망하자, 냉장고 냉동실에 넣어 사체를 유기했다. 범인 A는 또 2016년 1월, 거주하던 원룸에서 혼자 아이를 출산한 뒤 아기가 숨지자 냉장고 냉동실에 넣어 사체를 유기했다. 그렇게 2구의 영아 시신을 보관한다. 범인 A는 이후 2016년 4월 사귀던 남자 B의 집으로 들어가 동거를 시작한다. 이 때 영아 시신 2구를 검정색 비닐 봉지에 담아, 동거하는 집의 냉장고 냉동실에 옮겨 넣어서 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은 2017년 6월 17일 동거남의 여동생 C가 오빠 B의 집에 방문했다가, 냉장고 냉동실에서 2구의 영아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창원 골프연습장 납치 살인사건 2017년 6월 24일 심천우가 자신의 6촌 동생, 여자 친구 강정임과 같이 창원시의 한 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범행 대상으로 지목한 40대 여성이 자신의 아우디 A8 차량에 타려던중, 심천우와 그 일행이 해당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고 도주한 사건. 범인들 과거 골프장 캐디 일을 함께 했던 심천우(31)와 강정임(36)은 서로 사귀는 관계였다. 3인조 중 주범격인 심천우가 무직에 신용불량자이면서 신용카드 빚이 2천6백만원에 달하고, 어머니의 신용 카드를 6~7개월 정도 쓰며 생활하고 있었는데 어머니의 신용카드를 쓰면서 만든 빚도 4천만원에 달하고 결국 어머니의 카드마저 이용 정지가 되었다는 점으로 미뤄 금품을 노려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보이며 골프연습장이 자신들에게 친숙하고 부유층들의 출입..
연근의 효능과 주의사항 연근은 연꽃의 뿌리이지만 아무 연꽃의 뿌리나 먹을 수 있는 게 아니며, 이를 식용할 수 있는 품종은 3~4종류뿐이다. 주로 표토(表土)가 깊고 유기질이 많은 양토(壤土)나 점질양토(粘質壤土)가 적당하며, 유기질 비료를 주로 사용한다. 재배는 간단하지만 진흙 속의 땅속줄기를 상하지 않게 수확하려면 숙련과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보통 10월말에서 11월 초에 수확하는 가을 연근이 가장 즙이 많고 맛이 좋다고 한다. 연근은 한 마디가 400g 이상 나가는 굵기에 백색이고 구멍의 크기가 고른 것이 좋으며, 조리할 때에는 껍질을 벗긴 직후 소금이나 식초를 넣은 물에 잠깐 담가두면 떫은 맛을 제거할 수 있어 연근 특유의 맛을 더 살릴 수 있다. 보관을 할 때는 껍질을 벗기고 즉시 식초를 넣은 물에 살짝 씻어준 후 ..
민주화운동의 성지 향린교회 이단 논란 향린교회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개신교 종교 시설. 정확한 주소는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3길 27-5(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가 164-11)이다. 교파는 한국기독교장로회. 특이하게도 1953년 12명의 평신도들에 의해 창립되었다. 창립시 교파분열과 교권싸움이 없는 초기 기독교 정신에 충실한 교회를 지향했다. 향린이라는 이름은 '향기로운 이웃'을 뜻한다고 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성당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다. 명동성당, 성공회 서울대성당과 함께 6월 민주항쟁의 성지이기도 하다. 일반적인 인식의 개신교와는 달리, 성소수자 인권, 노동자 인권, 전통문화 계승, 민주화, 남북관계, 신자유주의 저지 운동 등 진보적인 사회운동을 펼치고 있다. 그렇다고 자선이나 봉사활동이 다른 교회보다..
당귀의 효능과 부작용 한약재의 하나로, 흔히 '한약 냄새'라고 불리는 향이 특징이다. 생리 활성 성분으로 데커시놀이 함유되어 있다. 의외로 종류가 많은데 참당귀(Angelica gigas), 왜당귀(Angelica acutiloba), 중국당귀(Angelica sinensis) 등이 있다. 참당귀를 제외하면 약간의 단맛이 있다. 친척뻘 되는 한약으로 궁궁이, 사상자 등이 있으며 다 미나리과다. 예전에는 산에서 캐 온 것을 쓰지만 요즘에는 재배해서 사용한다. 이름의 의미는 "마땅히 돌아온다"로, 옛날 아낙들이 전쟁터 가는 남편을 위해 당귀를 품 속에 넣어둔 것에서 유래했다고 카더라. 삼국지의 강유와의 관련 에피소드도 있다. 강유가 촉에 투항하자 어머니가 당귀를 강유에게 보내었다. 당귀를 보낸 뜻을 풀이하면 집 당(堂)과 돌아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