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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보다 더 가까운 인연? 서동주와 서정희의 일본 여행 속 의문의 남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 씨와 그녀의 어머니 서정희 씨의 최근 일본 여행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이번 여행에서 함께한 의문의 남자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어볼게요.

서동주 씨는 지난 5월 23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어요. 그녀는 "일본 출장 한상윤 작가님 덕분에 엄마와 아저씨까지 다 함께 즐겁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잘 돌아왔어요. Thank you"라고 전했답니다.

 


사진 속 서동주 씨는 일본 교토의 전통 건축 양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그녀는 모던한 검은색 점프슈트를 입고 있어 패션 센스가 돋보였죠.

어머니 서정희 씨 역시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였어요. 블랙 원피스에 초록색 베레모를 매치해 유니크하면서도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답니다.

그리고 서동주 씨가 언급한 '아저씨'는 바로 서정희 씨의 남자친구로 추측된다고 해요. 한상윤 작가님은 서정희 씨의 지인으로, 지난 인터뷰에서 서정희 씨의 지인 작가로 밝혀졌어요.

서동주 씨는 이번 여행에서 한상윤 작가님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했어요. 그녀는 "엄마 지인분들 중 작가분들이 많으세요. 그중 한상윤 작가님이 저희 엄마한테 ‘동주 씨 그림 좀 보고 싶다’ 하셔서 2개의 그림을 보냈더니 너무 괜찮다며 그 팀에 껴주시겠다고 하셨어요"라며 최근 화가로 변신한 소식도 전했답니다.

 


서동주 씨가 그린 그림은 <한국 신문학 시집>에 실릴 예정이에요. 실제로 그녀가 그린 서정희 씨의 그림은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죠. 서정희 씨는 딸의 그림을 보고 "동주가 그리고 있는 그림이 너무 좋아서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었어요. 누가 낳았지? 혼자 웃으며 모든 것이 감사하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어요.

누리꾼들은 "모녀가 패션 센스가 정말 좋네요", "정말 예쁜 딸이네요. 부러워요", "최근 본 그림 중 제일 멋진 것 같아요", "네 분이 여행 가니까 꼭 가족 같아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답니다.

 



한편, 서정희 씨는 지난 1월 SNS를 통해 6세 연하의 남자친구를 언급했어요. 서동주 씨는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위해 화장품 브랜드 '키아나'를 오픈하기도 했죠.

이번 여행으로 더 돈독해진 모녀의 모습, 앞으로도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