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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기준 위반” 분식회계 결론


2011년부터 4년 연속 적자를 내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5년 갑자기 1조9,000억원의 순이익을 벌어들이는 초우량 기업으로 탈바꿈.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가치를 5조원으로 평가하면서 회계상 4조5,000억원에 달하는 투자이익이 발생한 것. 쉽게 말해 장부상으로만 이익 ..


당시 시민단체들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기업가치는 제대로 된 검증을 거치지 않았다”며 “정상적으로 회계 처리를 했다면 2,14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5년 연속 적자로 상장도 순조롭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금감원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기준 위반”… 분식회계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