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박보람 일진 논란

박보람
박보람은 슈퍼스타K2 출신의 대한민국 여성 솔로 가수다.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 등이 소속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CJ E&M의 계열사인 MMO에 들어가서 2014년 여름, 디지털 싱글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를 했다. 그러나 데뷔 무대라서 긴장하고 댄스도 보여 주어야 하니 이에 따라 음정 불안도 심했다.

시청자들은 '살 빠졌더니 노래 실력도 줄어들었나'하는 영 시원찮은 반응이 대다수. 그래도 무대에 자주 활동하니 본인의 페이스를 점점 찾아가게 되었다. 음원 성적은 음원차트에서 높아졌다. 박보람의 살 빠진 모습이 노래 제목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아이유와 에일리처럼 음원 괴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런데 음악방송에서는 음원과 음반도 뜨거운 감자였던 WINNER에게 1위가 모두 몰렸다. 하지만 음원차트에서 점수가 높으니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예뻐졌다'가 2014년 8월 월간 차트 1위에 등극한 것에 이어서 2014년 가온 연간 차트 17위, 멜론 연간 차트 19위를 기록했기 때문에 데뷔하고 우수한 성적을 남기면서 주목받는 신인이 되었다.

2015년 4월에 컴백을 하면서 냈던 '연예할래'의 음원이 '예뻐졌다'의 뒤를 연결할 만큼 좋은 성적을 얻었기 때문에 음원형 여자 가수로 활약할 전망이다.

ORANGE MOON으로 2년3개월만에 2017.7.13 신곡 발표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1라운드에서는 레이디 퍼스트를 29표 차이로 꺾었으나, 2라운드에서 나왔다고 전해라 백세인생에게 밀려 탈락했다.


CLC의 오승희가 박보람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오승희는 우연하게도 아래에 언급되는 현승희와 걸스피릿에서 맞붙은 적이 있다.


슈퍼스타K2에서

노래 실력도 뛰어나고, 어디서든지 긴장하지 않는 성격의 도전자. 술 때문에 간경화로 2010년 초에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래를 부른다는 사연으로 유명했고, 실제로 슈퍼위크 때까지는 엠넷 측에서 노래 실력보다는 가정사적인 측면을 많이 부각시키기도 하였다. 이러한 엠넷의 연출 때문인지 생방 전까지는 실력보다는 가정사에 더 주목하는 시청자들이 많다가 생방에서 가창력으로도 주목받은 걸 보면 포텐은 대단한 편. 

성량과 음역대가 슈퍼스타K2 참가자 중 최상위권이며 순수하게 가창력으로만 따지면 허각 다음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 성격은 남자들 못지않게 태도는 씩씩하고 다소 직설적인 어투로 말하나 알고보면 마음도 여리다. 실제로 슈스케 전국 콘서트가 끝나고 제일 많이 울었다고.

Top 11 본선에 진출한 후 라이브 미션 첫번째 무대에서 자신과 맞는 곡 + 특유의 떨지 않는 성격 이 결합되어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이승철에게 기성가수와 같은 점수를 주겠다는 평과 함게 98점을 받으며 심사위원 점수 3위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결국 2차 본선에서 계단으로 인한 음정 불안 + 외모 포텐이 있었으나 다이어트 실패로 빛을 보지 못한 점 + 헛소문 크리를 버텨 내지 못하고 5위로 추락하며 탈락했다. 모든 참여자들과 고루 친했으나 허각의 머리를 짚어주며 보살펴 주는것도 박보람이였다. 그 후 탈락 한 후 자신의 팬카페에 '감사합니다. 제 어릴 적 방황했던 태도는 반성하고 있고 지금은 그러지 않고 저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로 요약 할 수 있는 글을 올렸다.

조별미션에서 심사위원한테 '얘는 살 빼면 스타성 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미모 포텐은 대단한 편. 살이 빠지면서 비쥬얼이 진일보 하고 있다는 데에선 대부분 의견이 일치할 정도인데, 정작 본인은 뺄 의지가 잘 안보이는지.. 트위터의 맨션의 절반 이상이 '~~사주세요'로 도배되어있다.


일진 논란

미니홈피에 욕설을 썼다는 루머로 곤욕을 치렀다. 사실 조금만 검색해 봐도 증거 사진과 증언들이 수도 없이 나온다. 특유의 귀여운 성격 탓에 배신당했다는 반응이 많다. 박보람이 초기에 탈락한 이유 중 하나가 루머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을 정도다. 또한 라이벌 미션에서 자신의 상대가 현승희(오마이걸로 데뷔한 그 승희 맞다)라는 말을 듣고 표정이 굳어진 장면도 있어서 일부한테서는 현승희가 박보람이 '무서워 긴장해서 떨어지지 않았나'라는 우스갯소리가 들려왔고, 그 장면으로 인해 이미지가 약간 실추되었기도 했다. 

사실 현승희가 박보람때문에 TOP11에 못들어갔다고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루머이다. 현승희는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도 긴장하여 가사실수를 했고 (존박의 쳐밀도팀.. ) 심사위원들 모두가 천재성은 있지만 서바이벌 경쟁으로 인한 긴장이 문제라고 공감했다. 긴장때문에 현승희 대신 강승윤이 최종 생방송 무대 진출자로 선발된 것이지 박보람때문은 아니다. 현승희를 왕따시켰다는 소문도 도는데 이것 역시 증거없는 루머이다. 

박보람 친구가 인터넷에 현승희 욕을 올린건 사실이지만 그 당시 박보람은 생방송 무대 준비로 합숙중이라 외부와 단절되어있었음. 현승희 관련 소문 외에 학창시절 일진이었다는 사실은 루머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진짜 루머였으면 진작에 아무말도 안 나오고 쉴드만 넘쳐났을 거다. 게다가 증언도 허구투성이였을 거고 증거자료랍시고 나오는 것들도 죄다 합성이거나 다른 데서 가져온 가짜였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