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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암호화폐 ‘펀드 투자 규제하지만 산업은 발전중’

브라질은 “국내 펀드가 암호화폐에 투자 하는 것을 규제하겠다.”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관련 규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브라질 정부 및 중앙은행은 암호화폐 투자로 인한 자금 유출 및 자금 세탁 등의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이는 한국 정부 규제 방침을 뒤따르는 것’이라며 암호화폐 열풍을 잠재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암호화폐 대쉬의 가맹점이 10,000개를 돌파하고 정부 차원에서 청원 시스템에 이더리움 기술을 도입하는 등 현재까지는 규제가 암호화폐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