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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미투' 안태근 이번주 불구속 기소

후배 검사를 성추행하고 이후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안태근 전 검사장이 이번주 재판에 넘겨질 예정이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성추행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은 이번주에 문무일 검찰총장에게 수사결과를 보고한 뒤 안 전 검사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계획이다.

안 전 검사장은 지난 2015년 8월 검찰 인사에서 서지현 검사를 창원지검 통영지청으로 발령내도록 하는 등 인사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