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피해자 존 베넷 램지>
아리아나 그란데는 미국의 성범죄 어린이 피해자인 6살 존 베넷 램지를 조롱하는 글을 써 논란이 일었다. 아리아나의 지인은 존 베넷 램지가 잡지에 실린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해 "누구도 얘만큼 잡지 표지에 많이 오른 적은 없다"라는 글을 썼고, 아리아나는 "네가 할로윈에 이 아이처럼 입고 올 것이 기대된다."라고 댓글을 달아 큰 논란이 일었다. 사실 지인이 옷을 만든거고 아리아나는 그냥 그 옷이 궁금하다고 댓글을 단 것이나 큰 논란이 일어버렸다. 지인은 글을 삭제했고 아리아나는 사과문을 올렸지만 그다지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1차 사과문으로 '글을 삭제했다. 미안하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지만,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2차 사과문을 올렸는데 여기에 fuck과 love u 같은, 사과문에 꼭 넣었어야 했을지 의문인 단어들 때문에 진정성 비판을 크게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