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양홍원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3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그는 도로 한가운데에 누워 담배를 피고 엉덩이 골이 보이도록 바지를 내린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불쾌함을 표시하자 양홍원은 "너네 숀마이클스도 모르냐. 저기 XX랑 엉덩이랑 다르다. XX새끼야"라며 욕설까지 남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도로에서 왜 저러냐". "마약 했냐"며 댓글을 남겼다.
양홍원은 지난 2015년 M net '쇼미더 머니 시즌 4'로 첫 데뷔했다. 이후 2016년 방송된 '고등래퍼'에서 우승을 하며 네티즌들에게 주목받았다.
그러나 이후 그가 학창시절 때 일진이자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폭로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졌고 양홍원은 해당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