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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자들' 박창진 전 사무장 "물 요구하면 물·탄산수 중 눈치껏 갖다 줘야"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이 오너 일가 대응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이 출연해 MC 남희석, 진중권 동양대 교수, 전여옥 전 한나라당 의원, 안형환 전 새누리당 의원, 황영철 자유한국당 의원과 함께 '대한항공 오너 일가 갑질 사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은 "VIP 전담팀이 있다"며 "일가 마다 특징이 있다. 누구는 물이라고 했을 때 탄산수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