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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고민돼 전문가 부른 장신영, 강경준 결국 시청자 분노 쏟아졌다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진행한 육아 검사에 대해 시청자들 비판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육아 전문가와 함께 아들 정우의 육아 검사를 진행했다. 전문가는 "제일 안타까웠던 건 '관심 유도'를 못한다. 엄마 아빠가 정우한테 절해야 한다. 정우의 순응성은 상위 1%"라고 말했다.



이어 "순응성이 높은 건 엄마 아빠가 잘 키워서가 아니라 타고난 기질 자체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는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관심도 높여주고 관심 전환, 유도를 시켜야 하는데 그걸 제일 못 하신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문가는 이들 부부에게 "너무 재미없으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은 소리 지르며 충격받았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육아 전문가가 단편적으로 부모님의 육아 방식을 단정 짓는 것이 아니냐며 비난했다. 또한 아직 돌도 지나지 않은 아기에게 상위 1%를 언급한 것에 대해 벌써부터 서열식 교육을 보여주는 것 같아 안타깝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