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라이 기질에서 "또"와 "ㄹ"과 "기"가 합쳐져 생긴 신종어. 또라이 끼에서 똘끼라고도 한다.
긍정적인 똘기는 사회생활에서의 활력소와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만들수 있으나, 부정적인 똘기는 모두가 기피하게 된다. 군대에서 거의 사이코같이 구는 관심병사이나 관심간부, 혹은 비슷한 학교 선배 등이 예.
광기와는 미묘하게 비슷하면서 다르다.
원래 '기'는 된소리로 발음하지 않는게 원칙이지만, 워낙 비정상적 포스가 강하다보니 그걸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똘끼로 읽는 경우가 많다.
연예인중에선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노홍철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