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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철광산 매몰사고 사망자 3명으로 늘어




국내에서 유일하게 철광석을 생산하는 정선 신예미 광업소 갱내에서 매몰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6명 중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평소 발파작업 중에는 100t의 돌덩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당시 근로자들은 20∼30t의 돌덩이에 매몰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6일 정선 신예미 광업소 갱내 붕괴사고로 매몰된 나머지 1명도 끝내 숨진 채 구조됐다.
이로써 매몰 근로자 6명 중 사망자는 진모(64)씨와 서모(63)씨를 포함해 모두 3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