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철저한 자기관리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9일 김사랑은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간식. 맛있겠죠? 양상추"라는 글과 함께 작은 통에 담긴 양상추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이렇게 살아야 언니 몸매 되는 거예요?", "다 먹고 남은 건가요?", "연예인이 되는 길은 쉽지가 않은 것 같다", "개그인가요?", "20대라고 해도 믿겠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배우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3세다. 김사랑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