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라면 컵라면 밑에 쓰여 있는 문구가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컵라면 밑면에 쓰여 있는 문구가 캡처된 사진이 확산됐다.
밑면에는 유통기한 날짜와 함께 "코로나를 이길라면"이라고 적혀있었다.
네티즌들은 재치 있는 말들로 높은 관심을 표했다.
네티즌들은 "갓뚜기를 사랑할라면", "아재개그로 의료진분들의 기를 빼려는 아주 못된 오뚜기네요... 구매하여 혼내줘야겠습니다", "과장 광고네요. 구매해서 혼내줘야ㅎㅎ" 등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