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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거담제의 종류와 특징

진해거담제

내복약의 일종. 鎭咳祛痰(진해거담)은 몸의 열을 풀어주고 막힌 담, 즉 쌓인 가래를 제거해주고 추가적인 발생을 예방해준다는 뜻이다.



주 성분은 아이비엽, 황련수포화부탄올 등이며, 환자가 심한 기침이나 가래, 급성 상기도 감염, 만성 염중성 기관지염 등을 앓고있는 경우에 주로 처방받게된다.

주로 가루약, 시럽의 형태로 직접 복용하는 형태로 흡수하게되며, 진해거담제를 복용한다는 말은 호흡기 쪽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므로 약을 삼키는데 장애가 될 수 있어서 알약의 형태는 거의 없는편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가루 형태인 '용각산 쿨', 시럽 형태인 '푸로스판, 시네츄라, 코대원 포르테, 코푸'등이 있다.

타이레놀과 같은 평범한 해열진통제와는 달리 전문의약품으로 설정되어있기 때문에, 2016년 부터 약국에서만 판매 및 구매가 가능하다.

시럽형태이니만큼 흡수율이 좋아 부루펜과 쌍벽을 이룰정도로 엄청난 효능 및 효과를 자랑하며, 약을 먹고 가볍게 취침을 하고 일어나기만 해도 기침이 엄청나게 줄어들고 효과가 가장 좋은 약 중 하나로써 상당한 양의 후기를 자랑한다.

그 이유는 치료를 위한 극소량의 마약성분이 들어있는 경우이며, 다른의약품과 혼합되었기때문에 증상에 따른 정확한 복용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물론 부가적으로 치료를 마약성분에 의존하거나 극소량이어도 마약중독에 따른 후유증을 방지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