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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K방역의 거짓과 진실, 방역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마스크 덕분에 호흡기 질환 급증, 의료계의 치명적 오류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대한 관심을 잃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심 상실은 학습된 공포와 집단적인 세뇌의 결과로 보입니다. 이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에도 경계심을 느끼지만 이 관심은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의료계는 다르게 생각해야 합니다. 의료계에서는 공포와 세뇌가 더욱 심각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는 35,812명(출처: 코로나보드)이며, 2020-2021년에는 각각 13,195명과 13,352명의 자살자가 발생했습니다(출처: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러한 통계를 고려할 때 2022년에도 자살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코로나19 사망자보다 더 많은 사람이 자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현재 시기에는 코로나19 외의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감염과 사망자가 정확하게 집계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 감염자와 사망자 수에 많은 허수가 포함되어 있다고 추정됩니다.

한국은 '물리적 봉쇄' 이외에도 봉쇄를 피하는 높은 수준의 전략을 채택해 왔습니다. 이동 제한 명령을 내린 것 이외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및 영업 시간 제한 등 다양한 조치를 통해 확산을 억제하려 노력했습니다. 또한 마스크 강제 착용이 엄격하게 시행되었으나 이로 인해 자연면역 형성이 심각하게 지연되어 방역 조치를 강화하지 않으면 바이러스 확산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2022년 3월에는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양성 환자를 발견하면서 최대 62만 명의 양성 환자가 확인되었습니다. 이것은 한국의 방역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어려웠음을 확실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방역에 대한 관심 상실은 코로나에 대한 공포와 방역의 성공 또는 실패를 구분하는 것과는 별개입니다. 한국인들은 2020-2021년에 강력한 방역 조치를 경험했지만, 이것이 어떤 내부적 모순을 갖고 있는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동아시아의 다른 국가들은 방역의 한계를 깨닫고 일상을 회복하였습니다. 이러한 국가들은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의 지침을 따르지 않았으며, 한국의 질병관리청과 대만의 위생복리부만이 그러한 조치를 따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과장된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각국이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를 판별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미 치명적인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응급환자가 코로나 바이러스 검출을 위해 수용되지 않았던 사례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그들은 병원을 찾지 못하고 길에서 사

망하였습니다. 이들은 'K방역'의 희생자로 남았지만, 대중과 정부는 이러한 사례를 무시하고 묵인했습니다.

'실제 임상 현장에서는 3년 간의 코로나19를 거치면서 호흡기 질환에 대한 면역 형성이 저하됐고, 호흡기 질환의 급격한 폭증이 전망되기도 했다.'라는 부분에서 방역이 얼마나 개인의 건강을 해쳤는지 알 수 있습니다. '3년 간의 코로나19를 거치면서'라는 표현은 사실상 오용된 표현입니다. '3년 간의 방역을 거치면서'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마스크 착용이 바이러스와 세균과의 접촉을 장기간 차단하여 면역력을 약화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번 여름에 독감이 많이 발생했을까요? 방역 논리에 따르면 마스크를 오랫동안 착용했다면 바이러스와 접촉하지 않아야 했으며 건강을 유지해야 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은 방역 당국의 지침이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을 수 있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것임을 증명합니다.

따라서 3년 동안의 방역은 개인의 호흡기 질환 면역을 약화시키고 호흡기 질환의 급격한 증가를 촉진시켰다는 중요한 사실입니다. 마스크 착용은 오히려 개인의 건강을 악화시키고 외부 요인에 취약하게 만든 것입니다. 이에 대한 판단은 개개인에게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K방역은 사실이 아니며, 사회적으로 큰 상처를 남기고 반드시 반성과 문책이 필요한 영역임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