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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폐막식에 씨엘, 평범함 거부한 섹시무대

씨엘이 열정의 노래로 ‘평창올림픽’ 폐막식을 뜨겁게 달궜다. 



25일 방송된 SBS ‘2018 평창올림픽 폐회식’에선 씨엘의 무대가 공개됐다. 



씨엘은 걸그룹 2NE1 출신의 여성 아티스트로 최근 미국을 무대로 활동 중이다. 



이날 그녀는 강렬한 블랙 의상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2NE1 시절의 히트곡 ‘내가 제일 잘 나가’를 노래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한편 씨엘에 이어 그룹 엑소가 폐막식 무대에 올랐다. 한국적인 미가 돋보인 카이의 독무를 시작으로 엑소는 히트곡 ‘으르렁’ ‘파워’를 노래, 전 세계에 케이 팝의 저력을 널리 알렸다.



트레이드마크인 군무는 감탄을 자아냈을 정도. 지난 2012년 데뷔한 엑소는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얻은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