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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농약 고등어탕' 용의자 60대 체포




마을 주민들이 먹으려고 끓인 고등어탕에 농약 의심 물질 넣은 혐의로 6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고등어탕에 이물질을 넣은 혐의로 A씨(60)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새벽 4시쯤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수산물축제장에서 마을 주민들이 먹으려고 끓여 놓은 고등어탕에 농약으로 의심되는 물질 150밀리리터(㎖)를 넣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