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 위치한 풍계리 핵실험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남북정상회담과 5월말~6월초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나온 비핵화관련 선제적 카드가 북한의 핵실험의 요체인 풍계리 실험장 폐쇄인 만큼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풍계리 핵실험장은 지난 2006년 10월 제1차 핵실험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까지 모두 6차례의 핵실험이 이뤄진 곳이다.
풍계리 핵실험장은 이미 수명을 다 한것으로 보이며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가 북한의 비핵화를 의미하는것은 아니다.
아니면 이미 핵을 개발해서 실험장은 더이상 필요없을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