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립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 카마다 타다시 병원장>
방사선 암 치료는 방사선을 쬐어 암세포를 파괴하는 방법이다. "다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한 암 환자는 굳이 비싼 비용을 들여 중입자치료를 받을 이유가 없다.외과수술이나 X선 또는 양성자 치료기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다.
"현재 중입자치료기는 한 대당 제작 비용이 300억 엔에 이르는 고가다. 앞으로 10년 뒤쯤이면 표준형 중입자치료기를 양산해 50억엔 정도로 비용을 떨어뜨릴 수 있다.
<일본 국립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 카마다 타다시 병원장>
방사선 암 치료는 방사선을 쬐어 암세포를 파괴하는 방법이다. "다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한 암 환자는 굳이 비싼 비용을 들여 중입자치료를 받을 이유가 없다.외과수술이나 X선 또는 양성자 치료기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다.
"현재 중입자치료기는 한 대당 제작 비용이 300억 엔에 이르는 고가다. 앞으로 10년 뒤쯤이면 표준형 중입자치료기를 양산해 50억엔 정도로 비용을 떨어뜨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