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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中승인 안나면 도시바 메모리 매각중단


일본 도시바가 자회사 도시바 메모리 매각과 관련해 다음 달 말까지 중국의 독점금지법 심사 승인을 받지 못하면 매각을 중단하겠다는 방침을 굳혔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채무 초과 상태가 해소되면서 반도체 매각의 이유가 사라진 데다 언제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도시바는 지난해 원전 자회사 웨스팅하우스의 사업 부진으로 채무 초과 상태에 빠졌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핵심 사업인 메모리 부문 매각을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