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예는 최연소 구독자 40만 명 돌파 ASMR 유튜버이다.
ASMR 마이크가 없어서 이어폰 마이크를 테이프로 얼굴에다가 붙여서 진행하며 편집은 키네마스터로 하는 어찌 보면 흔한 어린이 유튜버이지만 귀여운 외모와 소리로 순식간에 인기를 얻은 유튜버이다.
2018년 12월 기준으로 첫 영상 업로드 이후 1개월, 영상 5개 업로드 만에 구독자 39만을 돌파하며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첫 영상인 바다포도 ASMR 먹방 영상은 2018년 12월 14일 기준 조회수 500만 회를 넘어섰다.
업로드한 5개의 영상 전부가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심지어 동치미 무 ASMR 영상은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에 올라가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런데....?
머랭쿠키, 동치미 무 영상이 누군가의 신고로 인해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으로 삭제되었다. 띠예는 충격을 받은듯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잠시 1~2달동안 쉬기로 하였으며,현재 아버지, 어머니 가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머랭쿠키 영상이 잠시 복구 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다시 삭제된 상태이다.
그리고 또한 식용 색종이 영상마저 사라져버렸다.
그 영상을 띠예가 삭제한것인지 아니면 다시 한번 신고 테러로 인해 삭제 된것인지는 모르지만 만약 신고로 인해 삭제 되었다면 띠예 채널은 영구정지를 당하게 된다. 이로 인해 다시 한번 달콤이들이 분노하고 있다.
영상 자체가 지나치게 자극적이거나 어그로를 끄는 것도 아니고 띠예 본인 자체가 문제를 일으킨 것도 아니면서 신고를 먹은 이유가 바로 어린 여자애가 인기가 엄청나게 많으며 유튜브로 엄청난 고수익을 올린다는 것에 질투심을 느낀 일베회원들이 자신들도 수익이 안 좋은데 어린 여자애가 편하게 유튜브를 통해 돈맛을 보면 안된다고 띠예를 견제하기 위해 단체로 몰려와 신고를 먹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간 베스트에서 띠예에게 사이버불링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현재 일베에선 자신들의 잘못을 덮기 위해 띠예를 향한 저격글을 전부 삭제했으며 띠예를 신고한 건 전부 여자라는 전혀 근거가 없는 허위주장을 하며 물타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신고를 먹었다면 영상을 조사해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는지 아님 허위신고인지 알아보고 영상을 내리는 말든 결정해야 하는데 영상에 전혀 문제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허위신고인지 제대로 조사해보지도 않은 채 무조건 영상을 삭제시키고 공공장소에서 민폐를 끼친다던가 타인에게 성희롱을 하는 등 매우 자극적이거나 타인에게 어그로를 끄는 다른 유튜브 영상들은 아무리 신고를 먹여도 삭제시키지 않으면서 그저 음식을 먹는 소리를 들려주고 있을 뿐이지 전혀 자극적이지도 어그로를 끌지도 않은 띠예의 영상은 곧바로 삭제시키는 편파적인 행동을 보여준 유튜브도 이 일로 인해 크게 비판을 받게 되었다.
현재 유튜브의 신고 시스템은 이렇다. 선 징역, 후 석방. 원래는 신고를 받으면 그 해당 신고를 검토 하고, 조치를 취해야되는데 봇이 누군가 신고테러를 하면 그 피신고자를 검토하지 않고 바로 조치를 취한다. 그리고 나중에 이의제기를 해야 풀린다. 그로 인해 현재 이런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