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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절도범'을 "수습기자"라 했지만..




지난 23일 TV조선은 자사 A기자가 드루킹이 운영하는 '느릅나무 출판사'에 무단으로 침입해 태블릿PC와 휴대폰, USB 등을 '갖고 나온 것'에 대해 사과했다.

그리고 A기자는 지난 11일 이 방송사 뉴스 프로그램에서 리포트를 한 것으로 돼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A기자와 함께 느룹나무 출판사에 침입해 물건을 훔쳐 나온 사람에 대해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에 비추어 A기자에 대한 사법처리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