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TWICE의 비주얼 에이스.
막내온탑의 가장 대표적인 예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015년 10월 20일 데뷔한 9인조 다국적 걸그룹 TWICE의 대만인 멤버이다.
캐치프레이즈는 트와이스의 기럭지 막내이며, 그에 걸맞게 막내이면서도 팀내 최장신이다. 정석 미녀상의 출중한 이목구비와 비율 좋은 몸매로 그룹 내 비주얼의 중심을 맡고 있으며, 무대 밖에서는 멤버들과 잘 놀고 잘 웃는 귀여운 막내이다.
데뷔 전
대만 현지 보도에 따르면, 쯔위는 야시장에서 일하는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고, 워낙 바쁜 부모를 대신하여 보모 할머니의 보살핌을 받아 오빠와 함께 성장했다고 한다. 여기서 "시장"이라는 단어 때문에 언뜻 한국과 마찬가지로 영세상인을 떠올릴 수도 있겠지만, 대만의 야시장은 열대인 대만 기후 특성상 대낮에는 쇼핑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밤에 활황인 것이며 백화점 부럽지 않은 위상을 가진 곳도 많고 현재도 관광명소이다. 그러므로 야시장 사업이라고 해서 영세상인을 생각하면 안 되며 부모님이 모두 여기에 매달렸을 정도면 상당히 대규모 상인이었고 특히 쯔위의 어머니 명의로 된 건물도 몇 개 있으며, 어릴 적부터 유복했다고 보는게 맞다.
청천백일기 사건이 벌어졌던 2016년 1월 디시인사이드 TWICE 갤러리에서는 쯔위의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이 포함된 대만 성형외과 광고가 공개되면서 '쯔위는 부모가 성형외과 의사인 부자집 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대만 현지에서도 비슷한 보도 내용이 발굴되었다. 원래는 야시장에서 대규모 사업을 하던 부모님이 후에 성형외과에 투자하면서 업종을 전환한 듯 하다. 어머니는 투자만 한 것이 아니라 성형외과 사무장(대만식으로는 집행장 執行長)이라고 하며, 아버지는 어머니와 동업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쯔위는 의사의 딸은 아니지만 병원 소유주(또는 대주주)의 딸은 확실하다.
대만 빈과일보 보도에 의하면 쯔위의 집안은 병원 세 곳(타이중, 타이난, 가오슝)에 6000만 대만 위안(한국돈 약 20억원) 투자하고 있는데, 대만 지방도시의 부동산 물가가 대체로 낮은 것을 감안하면 이 정도는 상당한 부유층. 쯔위 어머니는 JYP 측으로부터 쯔위에 대해 함구해 달라는 부탁을 받아서 쯔위에 대한 여러 일에 대해 언급을 회피했으며, 쯔위를 지칭할 때 '쯔위'나 '우리 애'가 아니라 '그녀'(她)로 지칭했다고 한다. 쯔위 어머니가 사무장을 맡고 있는 병원의 이름은 서우시거얼 의원(首璽格爾診所, Top Beauty Girl Plastic Clinic)이다.
쯔위의 인기에 힘입어, 어머니 황옌링(黄燕玲) 씨도 대만 언론에서 자주 출연하는 유명인사로 대접받고 있다. 지난 6월 11일 고향 타이난에서 카페를 개업한 쯔위 엄마의 모습을 보도했는데, 카페 개업 모습과 카페 내부에서 딸 쯔위와 트와이스 멤버들의 사진을 걸어 놓고 소개하기도 한다. 다만 트와이스 데뷔 이후로 방송에 처음 나온 것은 아니고 트와이스 데뷔 훨씬 이전부터 성형 관련 방송에 출연했던 걸 보면 나름 그 쪽에서는 유명했던 사람이었던 걸로 추측된다.
TWICE TV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어려서부터 춤을 좋아해 댄스 학원에 등록했는데, 소문을 듣고 JYP 직원이 대만까지 찾아와 스카우트했다고 한다. 하지만 주간 아이돌에서 본인이 직접 밝히기로는 그건 루머고 실제로 일부러 찾아온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리하여 중학교 2학년 때 한국에 와서 연습생 생활 시작. 대만 매체가 진행한 쯔위 어머니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다니던 댄스 학원의 발표회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랐는데, JYP 스카우트가 그 동영상에 나온 쯔위를 보고 감탄하였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정작 그 영상에서는 쯔위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았다는 것. 그리하여 대만에 날아와서 직접 연습하는 것을 보고 동영상을 찍어 한국에 보냈고, 한국의 본사에서 OK 사인이 나자 바로 연습생 계약을 했다고 한다. 사실 춤실력은 댄스 학원 동영상에 딱히 눈에 띌 정도는 아니었지만 외모가 워낙 출중했기 때문에, 당연히 스카우트의 대상이 될 만 했다. JYP 캐스팅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노래, 춤, 외모 셋 중 하나만 출중해도 연습생으로 스카우트한다고 한다.
쟁쟁한 외모를 가진 연습생들 가운데서도 외모로는 이미 발군이었던 듯하다. 데뷔 전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예쁜 걸로 유명했다고 다른 멤버들이 밝히기도 했는데, 그중에서도 한때 룸메이트였던 정연은 자고 있는 쯔위가 너무 예뻐서 넋을 놓고 보곤 했었는데 쯔위가 눈을 떴을 때 눈 앞의 정연에 놀란 적이 있었다던지, 지효는 첫 대면에서 '얘는 무조건 스타가 될 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히는 등 여러가지 사례가 있다.
SIXTEEN
SIXTEEN에서 가장 실력이 발전하여 당당히 데뷔에 성공하다.
SIXTEEN 방영 중 얼굴이나 몸매가 초기부터 화제가 될 정도로 빼어났다. 그러나 그녀가 처음으로 보여준 모습은 다른 연습생에 비해 실력이 쳐졌다고 평가받는데, 1회에서 스타성을 보여주기 위한 장기자랑으로 대만 가수 채의림의 "미인계"(2010)를 모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그것을 본 심사자 박진영은 "니가 왜 여기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의미로 보이는 쓴웃음을 지었고, 바이두의 식스틴바와 같은 중국웹에서도 흑역사급으로 평하고 있다. 자기 소개 영상에서 중국어로 나레이션을 했는데(한국어 자막 처리), 아무래도 서바이벌 초기인 2015년 초반까지는 한국어로 문장 만들기도 어려웠던 듯하다. 이렇게 가창력과 한국어에 문제를 보였기 때문에, 돋보이는 외모에도 불구하고 1화에서 보여준 모습은 "원석" 정도였고, 초반 탈락을 점친 시청자들이 많았다. 설상가상으로 본인의 가장 큰 장점인 외모도 심사자인 박진영의 눈에는 크게 돋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 2차미션인 화보 심사 때, 박진영이 쯔위의 화보를 보고 "무슨 매력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마음에 안 들어하는 기색을 보였으나 화보 전문가인 다른 두 심사위원 두명이 칭찬하자 그제서야 박진영이 의견을 받아들여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승격할 정도. TWICE 멤버로 선정된 연습생 중에서 중간 탈락자였다가 부활한 모모를 제외하면 7번에 걸친 미션에서 메이저로 선정된 횟수가 3회로 가장 적었다.
하지만 회차가 거듭할수록 실력이 모든 면에서 괄목상대하게 향상되었다. 표정이나 제스처를 취하는데 만큼은 천부적인 감이 있는지 2차 미션에서 사진작가인 화보촬영자가 "너 모델했었니?"라고 물어보는가 하면, 은서가 "몸에서 우러나오는 것 같다"고 극찬했고, 3차 미션 1:1 배틀에서는 푸시캣돌스의 sway로 매력적인 무대를 꾸몄는데 심사위원들의 칭찬과 더불어 도전상대였던 나연조차도 쯔위의 무대를 보고 "어떡하지? 너무 예뻐"라며 입이 떡벌어지며 놀랄 정도였다. 이런 장점들이 부족한 가창력이나 서툰 한국어 실력 등의 단점을 차고 넘치게 보완해주고 있다. 주목해야할 점은 3차 미션을 통해 가수로서의 자질을 보여줘야 하는 춤, 노래의 영역에서 쯔위가 보여준 1차 미션의 미인계와 3차 미션의 sway와의 차이가 너무나도 크다는 것인데, 무대를 봐도 굉장히 열심히 준비한 흔적이 보인다. 또한 4차미션인 팀 퍼포먼스 공연 미션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Problem 공연을 할 때의 파워풀한 안무와 사기적인 기럭지에서 뿜어져나오는 춤선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메이저로 올라간다든지 , 6차 미션 게릴라 콘서트에서 미쓰에이의 Hush 무대를 본 모든 식스틴 멤버들이 혀를 내두르고 1위를 할 거라고 예상했다든지 파이널 미션의 Truth와 다시해줘에서 비주얼 센터로서의 가치를 보여주는 등 이 모습들을 보면 초반에 미인계하던 그 친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지대한 발전을 했다. 그래서 그런지 3화 때부터 투표 순위가 서서히 오르더니 4화 이후 식스틴 투표 순위가 2위까지 올랐고, 8화 이후부터는 아예 1위 자리를 쭉 지켜냈다. 이는 최종회까지 이어져, 밀크 앱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마무리.
그러니까 SIXTEEN을 진행하면서 쯔위가 안 좋은 모습을 보인 구간은 메이저/마이너에 관계없이 1차 미션 단 한 번이었다는 얘기다!
한국어 실력은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표현할 정도는 되지만 순발력이 중시되는 예능 프로에 나갈 만큼 유창하지는 못했다. TWICE TV에서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한국어를 전혀 몰랐기 떄문에 연습생들의 대화에 끼어들 수 없어서 매우 답답했다는 이야기도 했다. TWICE에 참여하기까지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지 2년 6개월 정도 되었고, 3년차가 조금 못 되어 데뷔한 셈. 사실 다른 멤버들에 의하면 숙소에서는 한국어를 꽤 하는 편인데, 카메라 앞에서는 한국어로 말하는데 자신감이 급 떨어지는 것 같다고 한다. 게다가 애초에 말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고 낯을 많이 가리는 듯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쇼에 익숙해지면서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여러모로 장난끼도 많아졌고, 어록 문단에서 후술하듯 주옥 같은 명대사를 남기는가 하면 9화에서는 연습생 중 최고참인 지효를 상대로(!) 농담까지 할 정도로 예능센스가 늘어났다. 이 같은 쇼 내에서의 스타성 발전과 투표에서의 꾸준한 지지, 비주얼 등을 고려해볼 때 무난한 데뷔가 예상되는 멤버 중 하나였다. 데뷔를 하게 된다면 TWICE의 센터로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아니나 다를까 사전 내정설이 불거진 식스틴 쇼케이스 사진에서도 정말 센터 노릇을 했다. (1회 방영전에 실시한 이 기자 회견에 나온 16명중 사이드에 선 7명의 연습생들은 탈락했고, 가운데 9명이 TWICE 멤버로 합격했다.)
SIXTEEN 초기에 말이 없고, 다른 연습생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서 "차도녀" 혹은 "향기 없는 꽃"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그냥 간단하게 한국어를 못해서 빚어진 오해인 듯 하다. 이를 증명하듯 회차가 진행될수록 다른 연습생들과 잘 어울리고 언니 참가자들과도 케미가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더해 SIXTEEN 멤버들이 각자의 인성을 평가하는 5차 미션에서 메이저 7인에 들었다. 남 욕이나 험담을 잘 안 하고 유순한 성격에 성실하다는 평가. 인성평가에서 사나와 함께 메이저에 든 두 명의 외국인 멤버 중 한 명. 마지막 회에 의하면 쯔위는 어울리지 못했다기 보다는 연습생 시절 친했던 멤버들이 하필 식스틴에 나오지 않은 멤버들이었기 때문에 조금 어색했음이 밝혀졌다. 하지만 마지막 회에서는 언니들이랑 같이 하면서 많이 친해져서 좋았다고 털어놓았다.
유튜브를 보면 대만 팬으로 추정되는 (번체 한자를 쓰는) 쯔위의 팬들이 여러 동영상에 쯔위를 응원하는 문구 "子瑜加油"를 써놓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대만 웹에서는 한글로만 된 밀크에 들어가 쯔위에게 투표하는 방법을 설명한 짤방도 돌았었다고 한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초기에 하위권에 머무르던 쯔위는 회를 거듭할수록 순위가 올라 최상위까지 진입했다. 물론 자국 팬들의 몰표 뿐만은 아니고, 박진영도 쯔위가 많은 성장을 했다고 특별히 코멘트를 할 정도로 카메라 앞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언론에서도 최강 외모 때문인지 꽤 띄워주는 편이다. 데뷔 미정인 서바이벌 와중에서도 대만 언론에서 쯔위에게 관심을 갖고 취재를 오기도 했다.
비주얼 멤버를 꼭 끼워넣는 걸그룹 특성과 최근 중요성이 높아진 중화권 시장을 고려하면 무난하게 선정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예상외로 최종회에서 예정된 7명 안에 못 들었다. 식스틴 팬덤에서는 쯔위는 안정권이고 오히려 한국의 정서상 일본인을 두 명이나 넣기보다는 미나나 사나 둘 중의 하나가 희생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았다. 박진영이 오상진의 "메이저로 승격할 멤버가 더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없습니다."라고 말했을 때 관중들도 웅성거릴 정도로 예상 밖의 결과가 아닌가 했는데, 그 말 바로 뒤에 데뷔가 확정된 7명 외에 TWICE를 조금 더 완벽한 그룹으로 만들어줄 멤버 둘을 더 추가하겠다는 말을 전하면서 모모와 더불어 추가된 멤버 2명에 들어서 간신히 합격한다. 선정 근거는 두 가지. 첫 번째로 지난 5개월 간 SIXTEEN을 진행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두 번째로 실력이 가장 발전한 참가자였다는 것. 이에 쯔위는 떨리는 목소리로 "아... 이 서바이벌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정말 배울 점이 많았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1, 2, 3, 4차 미션 모두 박진영은 그다지 높은 평가를 하지 않았지만 인성 평가에서 쯔위가 메이저에 들자 이때부터 쯔위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역시 가창력과 비교적 짧은 연습생 경력에 대한 의심 때문인지 최종회에서도 추가로 선발하면서 현재 데뷔가 확정된 언니들에 비하면 불안한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식스틴 멤버 중 쯔위가 실력면에서 가장 발전한 멤버였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그걸 믿고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멘트를 날린 것으로 봐서는, 박진영이 발탁하는데 상당히 부정적이었던 것 같다. JYP의 공식 설명도 모모와 함께 2명의 엑스트라 멤버라고 명시하고 있다. 쯔위가 외모로는 특출나긴 하지만 그동안 JYP의 여자 가수들을 볼때 박진영 스타일은 아닌 듯 하다.
박진영이 그룹을 프로듀싱할 때 특히 비주얼 멤버에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다는 건 유명한 일화. 하지만 같은 소속사 선배들의 경우만 봐도 실제로는 박진영이 제작 당시엔 눈여겨보지 않았던 멤버들이 오히려 그룹 내 에이스가 되거나 화제를 집중시킨 선례가 많다. 데뷔 당시에 쯔위 혼자 단독 사진 기사만 대형 포털사이트 메인급 기사로 몇 차례 올라왔던 전적이 있었다. 확실히 TWICE가 지금처럼 성공한 걸그룹이기 이전에 신인이었을 때는 쯔위가 시선을 집중시키는 매력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말이다.
여담으로 트와이스가 자기들이 화이팅 할때 하는 "잘하자!" 라는 단어의 창시자이다. 게릴라 미션을 나연과 정연과 함께 준비하는 과정에서 뜬금없이 "잘하자" 라고 했는데 이때 나연이와 정연이가 빵 터졌다. 그런데 이게 멤버들의 마음에 들었는지 결국 지금까지 화이팅 구호로 쓰이고 있다.
대만에서의 인기
대만지광(台灣之光: 대만의 빛)이라는 별명이 보여주는 것처럼, K-pop이 인기가 있는 대만에서는 자국인이 K-pop 메이저 기획사 소속으로 데뷔하는 것이 매우 이례적이기 때문에 쯔위의 데뷔기사가 포털 주요 검색어로 나오거나 연예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했고 대만 방송에도 출연했다. 쯔위에 대한 대만팬들의 기대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대목. 2016년 1월 청천백일만지홍기 논란 이후에는 중국 관영언론인 환구시보가 중화의 빛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뭐, 대만도 중화권이긴 한데...
연말에 가까운 2015년 10월 20일에 데뷔했음에도 대만 연예인 연간 검색어 9위를 차지할 만큼 대단한 지명도를 누렸다.
2016년 3월 현재 유튜브에 子를 치면 제일 먼저 子瑜(쯔위)가 뜨고, 그 다음 검색어가 '子瑜 twice' '子瑜 加油(쯔위 화이팅)' '子瑜 台灣(쯔위 타이완)'이다.
가끔이지만, 대만 언론에서는 AKB48의 대만인 멤버 마챠링과 엮이기도 한다. 둘 다 외국에서 아이돌을 하고 있다는 공통점 때문인 듯. 그러나 인지도는 단연 쯔위가 높으며 마챠링은 AKB 내에서도 병풍 수준이다.
대만 인터넷을 보면 쯔위가 사용하는 언어가 국어(표준중국어)와 대어(대만어)와 한어(한국어)라고 나와 있다. 대만어 좀 해달라는 대만팬의 요청에 대만어로 간단한 인사를 했다. 마리텔에서도 고국 팬을 의식해서인지 잘 못하는 대만어로 말을 꺼내기도 하고, 트와이스 전 멤버들과 같이 대만어 인사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라기도 했다.
그러나 페이스북의 쯔위 팬페이지를 보면 대만어를 알아듣기는 하지만 말은 잘 못하는 것 같다. (子瑜聽得懂台語 但不太會講啦其) 대만어는 말이 좋아 중국어 방언이지 표준중국어와는 다른 언어나 다름없어서 지식이 없으면 못 알아듣는다. 대만에서 공식적 언어 생활은 표준중국어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집에서 상용하지 않는 이상은 대만어를 잘 하기 힘들다. 마리텔에 출연해서 대만 팬들이 부탁했다며, 대만어를 몇 마디 하기는 했는데 인삿말만 말하고 웃으면서 한국어로 자기도 잘 못한다고 하며, 다음에는 표준중국어를 사용했다.
대만어를 알아듣는다는 것을 통해 대만에서 뿌리박고 살아왔던 본성인으로 보기도 하고, 정작 대만어를 잘 하지는 못한다는 것으로 보아 대륙에서 건너온 외성인이라고 보기도 한다. 물론 본인에게 물어보기 전까진 아무도 모를 것이다. 중화권 인터넷을 찾아봐도 명확하게 나온 자료가 없다. 본성인이라도 대만어를 못하는 젊은 층은 수두룩하고, 쯔위 세대쯤 되면 본성인/외성인 구분이 무의미하기에 그가 외성인인지 본성인인지는 큰 의미를 갖지 않을 것이다라는 주장도 있는데, 대만의 젊은이들은 대만어를 아직도 많이 쓴다.
여담
- TWICE 팀 내 최장신이다. 본인이 밝힌 키로는 169~170cm로, SIXTEEN 당시에도 키가 168cm로 가장 컸다. TWICE TV 2에서 멤버들이 당시 쯔위의 일어선 모습을 보고 저게 17살이냐며 언급하는 걸 보면, 매번 보고서도 놀라는 듯하다. 그 다음으로 큰 멤버는 166cm의 정연이다. 마지막 회차 공연 때, 다른 멤버들은 다 리허설에서 하이힐이 불편해서 맨발로 무대에 섰는데, 홀로 운동화를 신고 나섰기 때문에 신발을 벗을 필요가 없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비율도 좋고 목도 긴데다 롱다리이기도 해서 그야말로 별명처럼 무결점 최강비율. 본인은 큰 키가 콤플렉스인지 키 작은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했다. 참고로 쯔위의 어머니 또한 딸을 능가할 정도로 상당한 장신이다. 그 큰 키 탓인지 TWICE의 멤버들이 나란히 서 있으면 혼자 유난히 크다.
- TWICE TV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가창력과 봉사활동을 들어 씨스타의 효린을 가장 존경한다고 한다. 또 SIXTEEN 서바이벌 중 대만TV와의 인터뷰에서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미쓰에이의 수지처럼 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 하이 앵글로 찍었을 때보다 로우 앵글로 찍었을 때 더 화면발이 잘 받는다. 또한 셀고이다. 남이 찍어준 사진이 자신이 찍은 것보다 훨씬 낫다. TWICE 전담 찍덕들이 쯔위를 담은 수많은 사진을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다.
- 첫인상은 도도한 고양이처럼 보이지만, 영상이라든가 떡밥이 뜰 때마다 넘치는 초딩끼(강아지 흉내라든가...)와 애깅미를 보여준다. 개냥이 차도녀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예능감도 괜찮다는 평. 데뷔 후에는 본인에게 카메라가 와도 사양하거나 수줍은 기색없이 여러 제스처나 농담으로 다른 멤버나 예능 참가자들의 폭소를 이끌어내는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카메라 앞에서 끼를 보여주는 스타성은 타고 난 듯. 일단 말이 그렇게 많거나 입담이 좋은 멤버는 아니지만 언제나 강력한 한방이 있다. 그렇긴 해도 2015년 11월 처음으로 출연한 한국 예능 마리텔에서는 준비도 부족했고, 함께 출연한 일본인 멤버들에 비해 순발력이 떨어져서 큰 활약은 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중국어가 일본어에 비해 한국어 어순과는 거리가 있는지라... 사실 쯔위의 예능감은 쯔위의 4차원적인 성격과 독설에 의한 것이 많다. 아는 형님 같은 경우를 보더라도 직구스러운 말투와 4차원적인 성격 그리고 어리숙한 한국어가 섞인 것이 많았다.
- 개를 굉장히 좋아하며, 고향집에서 '구찌'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숙소 생활을 하는 지금은 개를 무서워 하는 다현을 위해 실제 개를 대신해서 '고민중'이라는 이름의 강아지 인형을 애지중지하고 있다. 단순히 개가 선호동물인 것을 넘어 언젠가 멤버들과 함께 동물보호센터에 봉사하러 가는 것이 바람이라고 할 정도로 유기견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세계 각지의 쯔위 팬클럽에서는 쯔위의 생일인 6월 14일에 맞추어 쯔위의 이름으로 614kg의 사료를 기부했고, 고향인 대만 타이난의 '유기동물보호협회'(台南市流浪動物愛護協會)에도 대만 화폐 6만 1,400위안(한화 224만 원) 액수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당 단체는 쯔위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 쯔위의 동물 사랑에 대한 또 다른 일화로 토끼를 위해 눈물을 흘린 적도 있었다. 시그널 모노그래프특전 영상에서 나오는 내용으로 시그널 뮤비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간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티저 촬영을 위해 데려온 토끼를 쯔위가 굉장히 귀여워했다. 그러자 짓궂은 스탭들이 그 흰 토끼를 촬영 후에 산에 풀어줄 거라고 농담을 했는데, 그 말을 듣고 순수한 쯔위가 토끼를 걱정하며 눈물을 흘린 것. 눈물이 계속 나서 메이크업 수정해야할 정도가 되자 당황한 스탭들이 농담이라는 사실을 밝혔는데 그제서야 웃음을 되찾았다고. 그 잔인한 서바이벌과 험난한 사태를 겪고 음악방송 1위를 했을 때도 안 울었던 쯔위가 토끼를 위해서 울었다는 것을 보면 동물 사랑이 각별한 게 분명하다.
- JYP 걸그룹의 막내 계보를 충실히 잇고 있다. 이른바 울지 않는 최장신 막내.
- 잘 울지 않는 면을 포함해서 엄청난 강철 멘탈의 소유자이다. 데뷔 전 SIXTEEN에서 초반에 박진영에게 가장 혹평을 들었던 것을 시작으로 대부분을 마이너에서 보냈고, 마지막 순간까지 떨어졌다가 투표 결과로 간신히 턱걸이에 합류했는데도 불구하고 쯔위가 방송 내내 보여준 표정은 덤덤 내지 차분함이었다. 데뷔하자마자 쯔위 사태를 겪었으나 그마저도 잘 이겨냈다. 눈물이 많다고 멘탈이 약하다는 건 아니지만 쯔위는 멤버들이 감정이 격해져 울 때도 오히려 도닥거리며 꿋꿋이 활동을 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 나연과 함께 물을 무서워하는 멤버다. 데뷔 전 서해안 신두리 해수욕장에 우정여행을 갔을 때도 그나마 물에는 들어간 나연에 비해 쯔위는 아예 근처도 못 갔었다. 뭉쳐야 뜬다 베트남 다냥편에서 봐도 나연과 함께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나서야 물에 입수하는 걸 볼 수 있고, TWICE TV6 EP12에서도 마지막 수영장에 입수하는 장면에서 나머지 멤버가 뛰어드는 반면 나연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SIXTEEN에서 첫 화에서 보여준 채의림의 댄스와 쯔위의 어록 중 하나인 "마트가자"가 합쳐져 쯔위의 춤을 "마트가자 춤"이라고 한다. 예능에만 종종 등장하다가 Heart Shaker에 "난 쯔위라고 해"의 가사와 함께 정식 댄스로 채택되는 위엄을 보였다.
- 과거 JYP 프로필에서는 출신지를 '중국' 대만이라고 소개했지만 아예 논란을 없애기 위해 TWICE 모든 멤버들의 출신지가 삭제되었다.
- 한국어를 말할 때 문장 끝음이 내려가는 버릇이 있다. 평소 말을 할 때나 인터뷰하는 것을 보면 특유의 억양이 있는데 상당히 매력적이고 귀여워서 팬들을 웃음짓게 만든다. 한국어가 어눌하기는 하지만 비교적 이른 나이(만 14세)에 한국에 와서인지 발음이나 억양 자체는 좋은 편이기 때문에 앞으로가 기대된다. 오히려 한국에 오래 있어서 그런지 유튜브에 올라온 쯔위의 중국어 발음이 어색하다는 중국 팬들의 평도 있다. 위의 밀크 인터뷰에서 쯔위가 처음에 중국어로 자기 소개할 때의 발음은 한국어 억양이 상당히 배여있다.
-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묘하게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말을 한다. 특히 언니들이 어리광을 부릴 때 단호하게 자르며, 누가 '소원 이루어주세요.'라는 말을 하면 '전 신이 아니니까.'라는 식. 엉뚱한 짓을 많이 하는 언니들에 비해 채영과 함께 차분한 99즈 포지션을 지키고 있다. 거짓말이나 입에 바른 소리도 못해서 마피아 게임에서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아웃되기 일쑤이고 다른 멤버들과 재미를 위해서 거짓말하는 상황이 되면 꼭 나중에 거짓말한 것에 대해 언급을 해야 속이 풀리는 듯하다.
- 상당한 노력파다. 식스틴 방영 초기에는 다른 연습생들에 비해 실력이 상당히 부족했으나, 회차가 거듭되면서 박진영이 언급할 정도로 실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는 추가 멤버 발탁까지 이어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TWICE 멤버로 선정된 이후에도 노력을 계속 했는지 데뷔 후 무대에서도 가창력이나 춤에서 식스틴 때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본인도 TWICE TV에서 "예쁘다는 말보다는 실력으로 잘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몸매 관리를 위해 아무리 늦게 귀가해도 동영상을 보고 매일 에어로빅을 하며, 마리텔에 출연해서 시범을 보인 바 있다. 따로 연습할 시간이 부족해서 샤워할 때 자기 파트만을 계속 반복해서 불러본다고.
- 2015년 10월 20일 데뷔하자마자 메이저 기획사 버프와 외모 때문인지 각종 언론에서 기사가 도배되어 화제가 되었다. 그 덕에 주요 포털의 실검색 순위에서도 계속 상위권을 마크했다. 아직 신인인 TWICE를 알리는데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평. 물론 당시 TWICE 팬 입장에선 다른 멤버들도 골고루 띄워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겠지만 아니나 다를까 데뷔 세 달이 지나간 후 터졌던 쯔위 사건을 기점으로 TWICE가 인지도가 상당히 올라갔고 다른 멤버들이 각종 방송(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에 노출됨에 따라 반사이익을 얻어 골고루 팬층이 형성되는 결과가 나왔다.
- 족발은 TWICE 멤버 전원의 선호음식이지만 그 외에도 치킨을 좋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화로 주문하려다가 발음을 잘 못해서 해당 음식점 사장님에게 장난하냐는 핀잔을 들었다고 한다.
- 컬러링 베이비 7공주의 '소중한 사람'을 좋아하는 듯하다. 각종 방송, 영상에서 애교를 부리며 부르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상당히 귀엽다. 심지어 요다 버전(!)도 있다. 참고로 이것은 채영이 추천해 준 것.
- 비주얼로 화제가 된 만큼 휴식기에 엄청난 수의 CF섭외가 들어왔다고 한다. TWICE가 나오는 거의 모든 CF에서 쯔위가 주역 또는 센터를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엘소드 등) 이런 CF의 센터 역할은 소속사가 아닌 광고주 또는 광고 회사의 요구에 의한 것이고, 이것은 대중적 관심도를 반영한 것이다. 그러므로 일부 안티팬의 주장처럼 소속사가 쯔위를 밀어주려 센터로 보낸다는 것은 억측. 사실 데뷔 직전의 스쿨룩스 교복 CF 촬영 때도 박진영과 함께 가운데 섰다. 심지어는 스쿨룩스 교복 CF 촬영 때 쯔위 혼자만 독사진을 찍기까지 했다.
- 멤버들 중 누가 가장 쯔위를 많이 괴롭히냐고 물으니 나연과 정연이라고 대답. 그러자 바로 옆에 있던 나연과 정연이 우리가 언제 그랬냐며 격하게 실세가 모함한다며 툴툴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151205 부산 팬싸)
- 천사의 얼굴, 악마의 몸매 매우 청순한 얼굴에 육감적 몸매를 가졌다는 표현으로, 얼굴도 수준급이지만, 미성년자의 나이로는 말도 안되는 몸매를 가진것에 대한 팬들의 느낌을 잘 표현하는 말. LG유플러스 비디오포털에서도 이런 청순미(큐티)와 관능미(섹시)를 이용한 두 버전의 CF를 제작한 바 있다. TWICE의 데뷔곡인 OOH-AHH하게의 공식 뮤직비디오 멤버 개인컷 유튜브 클립에 달린 댓글. 영어로 정확히는 "Angel Face with Devil Body"라고 작성되어 있다.
- 한편 프리스틴의 중국인 멤버 결경과 성씨가 같다. 주결경(周潔瓊)은 저우제충(Zhou Jieqiong)이라 읽는다고 한다.
- 한국 사람들이 저우쯔위라는 발음이 낯설어해서인지 저우를 축약한 발음인 조쯔위라고 표기하는 것 같다.
- 저우쯔위(周子瑜)의 한자를 한국식 한자음으로 읽으면 주자유인데, 공교롭게도 이름인 자유(子瑜)는 제갈량의 형 제갈근의 자와 한자까지 똑같고, 풀네임에서 가운데 글자인 子를 빼면 정확히 주유(周瑜)가 된다. 실제로 대만에 있을 때도 주유가 별명 중 하나였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 한국에 도착한지 얼마 안되어서 내리는 눈을 보고 크게 놀랐다고 한다. 아무래도 온대 기후인 대만에서도 남쪽에 위치한 타이난 출신이라 눈을 볼 기회가 별로 없었기 때문인듯. 당연하게도 추위에 약해서 한국 초봄 날씨에도 패딩 없이는 어딜 못 다닌다고...
- 사나 다음으로 샤샤샤로 이득을 본 멤버이다. 왜냐하면 샤샤샤 파트 전이 쯔위 파트이기 때문에 같이 딸려나온다. 장수원의 로봇 연기에 항상 같이 딸려 나오는 유라를 생각하면 바로 이해할 것이다.
- 판빙빙과 닮은 꼴이라서 데뷔 초에 눈길을 끌기도 했다.
- 무려 정식 음원 서비스된 헌정곡을 가지고 있다. 2017년 2월 24일 주요 음원사이트에 올라온 To...쯔위라는 제목의 이 노래는 갈갈이로 유명한 개그맨 박준형이 쯔위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는 노래. 이 노래가 기사화 되면서 멜론 실시간 검색 1위를 장시간 차지하기도 했다.
- 트위터 상에서 일본 팬들이 쯔위의 사진을 올릴 때 사용하는 태그는 つうぃつうぃ目がいくツウィ (무의식적으로 눈이 가는 쯔위)이다.
- 2016년 갤럽 아이돌 선호도 조사에서 3위에 올랐다. 외국인 신인 아이돌이 달성했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높은 순위.
- 그룹 실세라는 말답게 언니들을 단속하기도 한다. 5월 19일 전주시 뮤직뱅크 엔딩 무대에서 정연, 나연이 옛 JYP 공채 출신인 현재 트리플H 맴버로 활동하는 펜타곤 후이와 이야기 하는 장면이 보였는데, 이야기 도중 이를 지켜본 쯔위가 계속 이야기를 나누려고 다가가는 나연을 가로막고 단속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TC Candler라는 블로거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016'에서 세계 미녀 8위에 등극했다. 한밤의 TV연예에서 이런 사실을 질문하자 쯔위는 세상에 저보다 예쁘신 분들 너무나 많다고 겸손하게 대답한다.
- TC Candler라는 블로거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017'에서 3위본인에게 선정된 소감이 어떠냐고 묻자 쯔위가 선정 기준이 뭐냐고 되묻는다.
- 2018년 3월 10일 서든어택 CANDY POP 팬미팅에서, 정연이 최근에 안무연습실에서 줄자로 쯔위의 키를 쟀더니 172cm였다고 한다. 쯔위가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쟀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적인 키를 유추할 수 있는 근거가 되었다.
- 서든어택 CANDY POP 팬미팅에서, 쉬는 날엔 무엇을 하냐는 팬의 질문에 멤버들이랑 숙소에서 맛있는 걸 시켜 영화를 보면서 먹거나, 다른 멤버의 집에 가기도 한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