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신촌 상가, 임대 공실률 급증 서울 신촌 지역의 번영한 상권이 코로나19의 여파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상가 공실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최근 확인된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3분기에는 신촌·이대 일대 소규모 상가의 공실률이 22%에 이르며, 이는 서울 평균(5.6%)의 4배에 가까운 수치입니다.‘투썸플레이스’ 1호점 폐점, 신촌 상권의 어둡고 긴 그림신촌 상권을 대표하는 '투썸플레이스' 1호점이 21년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이후, 해당 지역에서는 공실 상태의 상가가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근 지하철역과 인접한 상가들은 임대 현수막이 가득히 걸려있는 모습이 두드러집니다.임대료 상승, 매장 철수로 인한 공실 여전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으로 학생들의 이탈이 신촌 상권에 타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월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