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임상 가속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이프로젠 자회사, 1172억원 유상증자로 신약 개발에 힘 에이프로젠 자회사, 1172억원 유상증자 결정 에이프로젠이 항체의약품 분야에서 선두 기업인 자회사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1172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했다고 15일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허셉틴, 휴미라를 비롯한 바이오시밀러와 신약의 임상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유상증자로 향하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발걸음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최근 117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하였습니다. 지난 12일 이 공지가 발표된 가운데, 이번 유상증자는 주식 10주를 1주로 병합하고 발행주식 수를 6500만주로 줄이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는 주관사와 협의 중인 주관사가 실권주를 모두 인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에이프로젠의 전략적 투자 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