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 출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워크아웃 신청 태영건설, 484억원 사재 출연 및 매각 대금 지원 완료 서울 영등포구의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가운데, 이에 대응해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가 484억원 규모의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일가의 사재 출연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이 금액은 채권단과 금융당국이 요구하는 3000억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 회장, 개인 자산 투입 4일, 티와이홀딩스에 따르면 윤세영 태영그룹 회장은 자신의 태영인더스트리 지분 매각 대금 416억원(주식양도소득세 공제 후)을 전액 태영건설에 지원했습니다. 또한, 태영건설 자회사 채권 매입에도 30억원을 투입했으며,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도 38억원을 채권 매입에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윤 일가의 사재 출연은 484억원 수준으로, 3000억원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금호산업 사례와 비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