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잇세컨즈' 재질에 비해 너무 비싸다. 에잇세컨즈는 한국의 SPA(패스트패션) 브랜드로 2012년 런칭했다. 국내 패션업계 수위를 다투는 삼성물산 패션부문(구 제일모직) 산하 브랜드로, 실제 당시 이서현 부사장이 3년간 준비해 만든 브랜드라고 한다. 부정적인 평가 런칭 초기 기대에 비해 생각보다 소비자 반응은 좋지 않은 모양새. 2012년 실적은 야심찬 출발에 비해 상당히 실망스러운 것으로 알려졌는데, 덕분에 애물단지가 되는 것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가로수길점과 명동점은 오픈 첫날에만 8억원 매출을 올렸다는 둥 디자인과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둥 띄워주는 기사는 상당히 많았지만, 실제 매장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시원찮다. 그저그런 디자인과 품질을 매장 인테리어와 언론플레이로 커버하려 한다는 혹평이 많은 듯 하다. 초반에 외산 SPA 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