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쇼트트랙 팀킬 고의반칙이 나오는 이유 그녀가 활동했던 2000년대 중반에는 파벌 싸움이 절정에 이른 시점으로 파벌 싸움의 대표적인 피해자였다. 남자 선수들이 대부분과 코치진이 비한체대로 이루어졌던 반면 2003년 이준호(비한체대) 코치의 폭행사건과 2004년 여자 쇼트트랙팀 최광복(비한체대, 광문고-단국대) - 김소희 코치의 폭행 사건 이후, 여자 대표팀에는 한체대 파벌이 장악하게 되었다. 지도자들의 연이어지는 폭행 사건과 파벌 싸움의 피해는 그대로 선수에게 향했다. 2005년 11월 한체대파 박세우 코치는 선수들에게 "중국에게 져도 괜찮지만 진선유가 우승해서는 안 된다."라고 지시를 내렸는데, 이사건 이전에 2005년 7월 2004년 - 2005년 선수 구타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안현수, 최은경, 성시백 선수들과 부모들이 승부조작 지시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