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76)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기자의 효능과 부작용 구기자는 가지목 가지과 구기자나무속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다. (구기자는 열매 이름이며 나무 이름은 구기자나무. 나무 이름이 열매 이름에서 파생될 만큼 열매의 존재의의가 크다.) 높이는 1~2m이며 크게는 4m까지 자란다. 7~8월 한여름에 꽃이 피며 늦여름에 꽃이 지면서 열매가 자란다. 야생에서도 간간히 발견되며 시골에서 마당에 한그루씩 흔히 키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적응성이 좋아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많이 볼 수 있지만 농약 범벅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을 포함하여 아시아 전역에 넓게 분포한다. 덕분에 아시아에서 간식 내지는 귀한 약재까지 다양한 용도로 쓰여왔다. 해외에서는 구기자 열매를 고지베리라고 부른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진도, 청양 구기자가 등록되어 있다.. 산사춘 술 새콤달콤하고 달면서 부드러운 목 넘김이 일품인 산사춘(山楂春)은 산사나무의 열매로 만든 술이다. 1997년에 배상면주가에서 제조하였는데 한때, 우리나라 전통 술로도 입지를 크게 다지며 백세주, 동동주, 막걸리 못지않은 전통 술로 인기를 모았지만, 2010년대 와서 매출액 부진으로 과거 명성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재료인 산사나무 열매를 보통 산사자라고 하는데 산사자는 체했을때와 심장 건강과 혈액순환 그리고 노화방지를 하는데 탁월 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한약재로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그걸로 발효시켜 술로 만든 것이다. 하지만 가격 경쟁력으로 인하여 중국산 산사를 들여오면서 더더욱 옛맛과 다르다는 평이 많다. 산사춘 S라는 자매품도 있으나. 중국산 산사자와 아스파탐을 비롯한 합성 감미료로 만들어서 고급 .. 푼지나무의 효능 푼지나무는 함경북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각처의 산기슭 및 하천 둑의 수풀 속에 자생한다. 한국, 중국, 흑룡강유역, 일본 등지에 자라고 있다. 덩굴로 보이지만 엄연히 나무이다. 이름의 유래는 밝혀져 있지 않으며 노박 덩굴과 비슷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에는 보통 줄기에 가시가 있으면 푼지나무 없으면 노박덩굴이라 보면 된다. 가을과 겨울에는 구분하기가 힘들다. 청다래넌출로도 불리워진다. 낙엽성 덩굴나무이며, 암수딴그루로 평균 성장 속도는 5m이며 잎은 어긋나게 자란다. 어린 잎은 식용이 가능하다. 5~6월에 노란색의 꽃이 모여 자란다. 꽃은 노란색과 녹색이 섞여 있으며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근경(根莖)과 열매를 자남사등(刺南蛇藤)이라 하여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천식 치료제 세레타이드 글락소스미스클라인에서 제조 및 판매하는 기관지 확장제와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병용사용이 적절하다고 판단된 천식 치료제 성분 한글:미분화크시나포산살메테롤 72.5 , 프로피온산플루티카손 250영문:Micronized Salmeterol Xinafoate 72.5 , Fluticasone Propionate 250 이 약은 경구흡입용으로만 사용하여야 하며,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최적효과를 위하여 매일 사용하도록 한다. 이 약의 최적 투여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환자를 평가해야 하며, 의사나 약사의 조언 없이 환자 임의로 투여량을 변경하지 않도록 한다. 투여량은 증상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최소용량으로 한다. 이 약의 최소용량을 투여하여 천식 증상이 조절되면, 다음 단계로 흡입용 코르티.. 피나무의 효능 피나무는 동아시아 지역에 많이 분포하는 나무이다. 곡물 피와는 다른 식물이다. 피가 자라서 나무가 된 것이 아니다! 학명은 Tilia amurensis, 영어명은 Lime tree 이다.가로수, 녹음수, 사찰조경, 풍치수로서 쓰인다. 원산지는 한국 만주 중국본토이며 전국 산야,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줄기가 매우 곧바르며, 가지는 비교적 곧고 길게 뻗는다. 피나무기름은 척추염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열매는 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능선이 없고 백색 또는 갈색털이 밀생하며 황백색이다. 화경 중앙부에 있는 포는 피침형 또는 도피침형이고 둔두로서 길이는 약 5㎝이다. 9∼10월경에 성숙한다. 열매가 맛이 없다고 하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무근이다. 꽃은 6월에 핀다. 꽃말은 '부부애' 호박엿의 진짜는 후박엿나무로 만든 후박엿 후박나무가 많이 자생하던 울릉도에서는 위장병이나 천식을 치료하는 한약재로도 애용되던 후박나무의 진액과 열매로 엿을 만들었으며, 그런 엿을 후박엿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울릉도의 후박엿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대중화되는 과정에서 발음 혼동으로 인하여 호박엿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후박나무가 귀해지면서 나무를 보호하기 위하여 이제는 울릉도에서도 후박나무의 진액이나 열매가 아닌 호박으로 엿을 만들게 되었다. 졸음을 쫓는 졸음뚝껌 과라나가 함유되어서 졸음을 쫓는다는 캐치프레이즈로 만든 훼미리마트의 자체상품. 붕붕드링크와 마찬가지로 체질에 따라 받는 효과는 다를 수 있다. 효과는 그다지 크지 않다는 것이 중평. 애초에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이 아니다. 하다 못해 의약외품조차 아니다. 효능과는 별개로, 쓴 맛이 상당히 독특한 편이라서 외려 좋아하는 사람도 더러 있는 듯. 자일리톨 껌보다 높은 자일리톨 함유량(36%), 독특한 맛, 검은 디자인 등으로 카카오 n%와 비슷하게 마니아를 구축하고 있다. 껌이라서 하이포션 제조에는 소용없다. 훼미리마트가 CU로 바뀐 이후 상표가 졸음! 뚝 껌으로 바뀌고 포장도 겉포장은 종이, 껌은 눌러 뽑는 포장으로 바뀌었다. 총 8개가 들어있으며 가격은 700원. 자일리톨 함유량은 35%, 과라나 2%이다... 생광석 효능과 진실 생광석생광석(生光石)은 인간의 세포와 같은 파장을 내는 광석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건강보조용품으로 사용되고 있는 돌이다. 효능생광석이 방사하는 8~12㎛의 파장의 생체세포활성화에너지는 우리의 생체세포에 직접적인 반응을 하고 생체가 물분자의 공명현상과 세포분자의 진동현상으로 체온을 상승시키고 이러한 반응에 의해서 인체에서 발한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진실당연한 말이지만 과학적 근거는 없다. 위에 서술된 내용만 해도 현상, 효과, 반응같은 넣으면 그럴싸해 보일 거라 생각되는 용어들을 때려박아 쓸데없이 복잡한 말을 만들어 놨고, '생체세포활성화에너지'라든가 '발한효과' 같은 기초적인 과학지식을 지닌 사람이 볼 때 대단히 수상쩍은 용어들로 점철되어 있는것을 봐도 알 수 있듯 이전부터 나온 원적외선과.. 이전 1 ··· 229 230 231 232 233 234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