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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학의 성접대 사건' 등 3건 재조사 결정



검찰 과거사위원회(위원장 김갑배)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사건 등 3건을 재조사 대상 사건으로 추가 선정했다.

24일 법무부에 따르면 과거사위는 1차 사전조사 대상 사건 중 본조사 권고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던 ▲김학의 성접대 사건(2013)과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 사건(2012), ▲삼례나라 슈퍼사건(1999)을 본조사할 것을 대검찰청에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