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및 워마드, 남연갤 등지에서 벌어진 소방관 마녀사냥사건
여성시대및 워마드를 중심으로한 여초사이트 등지에서 한 소방관이 여성혐오 발언을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여초사이트 이용자들은 이에 선동되어 사건의 앞뒤를 알아보지도않고 해당 소방관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날리며 이를 언론에 제보한다. 이 과정에서 소방관의 신상역시 털리게된다.
결국 여성신문이 해당 소방관을 비난하는 기사를 올리게 되고 사건의 단편만을 본 사람들은 해당 소방관을 비판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사건이 경과하며 해당 소방관이 페미니스트들에게 먼저 공격을 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된다.
하지만 여성시대및 워마드 등지에서는 이를 무시하고 해당 소방관을 해고시키라고 민원을 통해 압력을 넣고 있다.
많은 정상적인 사이트들은 처음에는 해당 소방관을 비판하였으나 소방관이 먼저 페미니스트들에게 공격받았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해당 소방관을 공격한 페미니스트들을 비판하는 동시에 소방관이라는 사회적위치상 소방관의 행동이 경솔했다는 반응을 보이고있다.
여성시대및 워마드 등의 일부 여초사이트들은 해당 소방관의 해명은 전혀 듣지도 않은채 일방적으로 소방관을 해고하라고 민원을 넣는 등 블랙컨슈머적인 행동을 하며 갑질을 하고 일반 남성들을 일반화하며 대한민국에 여성혐오가 만연하다는 정신나간 반응을 보이고있다.
이 사건은 한국 인터넷의 자국이성혐오가 정점에 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동시에 영웅이라고 불려도 아깝지 않을 소방관에까지 마녀사냥을 하는 메갈리아의 여론몰이가 얼마나 추악한지에 대해서도 그 민낯을 드러냈다고 할수있다.
또한 사건의 일부만을 보여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수도있는 언론의 위험성을 보여주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