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회.정치.역사.인물'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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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회.정치.역사.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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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피해의식이 심각한 초등학생4 학년 아들 피해의식은 망상장애와 관련이 깊다.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 중 현실감을 잃지 않은 사람은 스스로 자신이 피해의식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피해의식이 사라지지 않아 고통스러우며 이는 강박장애와 관련성이 높다. 현실감을 잃은 사람은 성격장애처럼 자신이 잘못되었음을 인지하지 못한다. 편집성 성격장애와 자기애성 성격장애에 해당하는 경우가 있다. 피해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꽂혀있는 관점은 그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을 때가 많다. 그래서 그 분야에서 떨어진다는 것은 자존감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치명적일 때가 많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그 분야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민감해하며 집착하는 것이다. 숨겨져있는 욕망일 때가 많으므로 발굴해내기가 어려우며, 이러한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 피해의식이 있는 분야에서..
미국의 흑역사, 미군측의 각종 실책으로 전쟁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민항기 '이란항공 655편 격추 사건' 1988년 7월 3일, 이란 항공 655편 에어버스 A300B2-200 민간 여객기가 미 해군 소속 타이콘데로가급 이지스 순양함 USS 빈센스 함에 의해 격추 당한 사건. 미군측의 각종 실책으로 전쟁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민항기를 F-14로 오인하여 격추시켰던 사건으로, 미군의 흑역사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사건이다. 항공 사고 수사대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이란-이라크 전쟁의 막바지였던 1988년, 이란과 이라크 양측이 무장 선박을 동원하여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민간 상선을 무차별 공격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했고, 미합중국 해군은 공해상에서 이들의 적대활동을 감시하고 필요할 경우 무력으로 응징하기 위해 함대를 파견하여 초계활동을 벌이고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1년 전 미국의 군함이 피격당하는 사건이 벌어..
도널드 트럼프 27년 전 '성폭행 미인정 그러나 성추행 인정' 및 명예훼손으로 여작가에게 500만 달러 (한화 약 66억원) 배상 판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990년대 E.진 캐롤 잡지 작가에게 성적 학대를 가한 뒤 그녀를 거짓말쟁이로 몰아세웠다명예훼손했다는 것이 화요일에 평결로 인정되어 그녀에게 500만 달러의 배상금이 보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2024년 백악관을 되찾기 위해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전 대통령은 그의 대변인 스티븐 청이 상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이 상고 절차 중이라면 트럼프는 배상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79세인 E.진 캐롤 작가는 민사 재판에서 1995년 또는 1996년 맨해튼 베르도프 굿맨 백화점의 핏팅룸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강간을 하고, 트럼프가 2022년 10월 자신의 Truth Social 플랫폼에서 그녀의 주장이 "완전한 사기", "기만" 그리고 "거짓말"이라고 써서..
바른 청년 이미지 먹방 유튜버 '웅이' 전여친 폭행, 협박으로 현행범으로 체포 서울강남경찰서에 의해 2023년 3월 중순, 헤어진 여자친구의 주거에 불법으로 침입하고 협박과 폭행을 행사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고 그 이후 검찰에 넘겨졌다. MBN 취재 결과 웅이는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열쇠공을 불러 무단으로 침입했음을 시인했으며, 그 이후 여자친구에 대한 폭행과 협박을 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2023년 4월 18일 밤 유튜브 커뮤니티로 입장문이 올라왔다. 안녕하세요 웅이입니다. 본의아니게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 저 맞습니다. 피하는 거 아니고 숨어있는 거 아닙니다! 현재 문제 된 기사 내용은 실제 사실과는 아주 다르며 이는 수사과정에서도 명백하게 밝혀질 것입니다. 하지만 구독자분님들께 어떤 상황인지 해명해드리는 것이 도리일 ..
남부 캐롤라이나에서 결혼한지 5시간 된 신부 만취자에 의해 사망 막 결혼식을 마친 사만다 밀러는 삶에서 가장 행복한 날 중 하루를 경험하고 있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금요일 밤 결혼식 잔치장을 떠나는 중에 취한 운전자에게 치여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을 맞이했습니다. 허친슨의 어머니가 작성한 고펀드미(GoFundMe) 게시물에 따르면, 밀러는 남편인 에릭 허친슨과 두 명의 다른 승객과 함께 골프 카트 스타일 차량에 타고 있었을 때 운전자가 충돌해 카트가 여러 차례 굴러졌다고 합니다. 찰스턴 근처의 해변 지역인 폴리 비치의 공공 안전 이사인 앤드류 길리스 대장에 따르면, 밀러의 남편을 포함한 다른 승객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 중 2명은 심각한 상태라고 합니다. 길리스 대장은 장식된 캔과 '지금 막 결혼했어요' 표지판이 달린 골프 카트 스타일 차량이 "상당히 ..
기자 직업은 천하무적? 보배드림 골뱅이웨딩 기자 갑질사건 수원시 소재의 골뱅이웨딩클럽 대표인 김 모씨는 어느 날 한 예비 부부의 컨설팅을 맡게 되었다. 결혼식 이후 신랑 측의 누나였던 송지영이 앨범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컴플레인을 걸어 왔다. 김 대표는 송지영의 컴플레인에 사후 조치를 취하였으며, 송지영의 요구대로 앨범 재질 교체, 디자인 업체 변경 등 사후 지원까지 하였다. 사진을 찍는 원판이 문제가 있어 원판 업체에 연락을 취해 문제의 사진을 확인한 후 원판 사장이 송지영의 요구대로 다시 맞춰 주었다고 한다. 송지영이 원하는 대로 조치를 취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컴플레인이 있고 난 뒤 약 10개월 후 송지영은 각종 사이트에 해당 컨설팅 업체의 이름을 공개하면서 각종 포털에 '후회되는 골뱅이웨딩클럽', '형편없는 골뱅이웨딩클럽', 'ng컷으로 앨범을..
대중을 더 분노하게만든 파리바게트 빵 반죽 생산 공장 '평택 SPL 제빵공장 직원 기계끼임 사망 사고'에 대한 회사의 대처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SPL 제빵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A씨의 앞치마가 샌드위치 소스 배합기 기계에 빨려 들어가 상반신이 끼여 그 자리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A씨가 끼인 기계는 덮개를 열면 기계가 자동으로 멈추는 자동 방호장치(인터록)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법률대리인을 통한 유족의 말에 따르면, A씨의 상반신이 교반기에 짓눌려 시신의 상태가 온전하지 못했다고 한다. 사고 직후 교반기에 낀 A씨를 처음 꺼낸 것은 현장에서 일하고 있던 노동자들이었다. 당시 사고 현장에서는 40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함께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을 직접 수습한 노동자들 외에도 트라우마를 호소한 이들이 많았지만 대부분 다음날 바로 현장 작업에 투입됐다. 시신을 본 유족들 역시 정신적인 피해가 심하다고 ..
태국, 극심한 폭염이 여름까지 이어질 것 전문가들은 태국의 현재 폭발적인 폭염이 여름 끝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습기와 함께 50도를 넘는 듯한 기온 때문에 지난 주말에는 국내외 이동을 삼가라는 경고문이 발표되었습니다. 태국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기온 상승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가장 높은 열 지수는 습기 때문에 느껴지는 온도를 측정하는 지수로, 동부 지방인 촌부리와 남부의 관광지인 푸켓 섬에서 거의 54도 예상되었습니다. 최근 몇 일간 방콕은 매일 약 37도의 기온을 보이고 있었지만 습기로 인해 40도 이상으로 느껴졌습니다. 일요일에는 숙명길에서 거주자들이 차양으로 우산을 사용하거나 도심 지하철과 고층 빌딩을 이용해 피난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기상 기후학자이자 기상 기록 연구가인 막시밀리아노 헤레라는 "세계의 ..
김새론 음주운전 사건 2022년 5월 18일 08시경,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김새론이 자가 랜드로버 디펜더 차량으로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 등을 3번 이상 들이받고 도주했다. 사고를 일으킨 직후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그러나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을 요구하여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채혈 검사를 한 뒤 귀가시켰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체포 당시 동승자가 1명 있었으며, 동승자는 20대 일반인 여성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동승자를 상대로도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음주운전 방조 혐의의 적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지상변압기에서 07시 58분 사고가 발생했으며 인근 학동사거리 신호등을 포함해 총 57곳에 시설, 가게 등이 정전됐..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 2023년 4월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탄천을 가로지르는 정자교(왕복 6차로, 총연장 108 m)의 보행로 구간 일부가 붕괴되어 사망자 1명(30대 여성)과 부상자 1명(30대 남성)이 발생한 사고이다. 4월 5일 오전 9시 48분경 보행자가 도로변 다리위를 지나가는 순간 정자교 하행 방면 난간 보행로가 무너져내렸다.이 때 붕괴하는 보도 위를 지나던 여성 1명과 반대편에서 다리에 진입하던 남성 1명이 구조물과 함께 아래로 추락했으며, 이들은 근처에 있던 목격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기도 분당소방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남성은 중상을 입었고 여성은 심정지 상태에서 소생하지 못하고 끝내 사망했다. 사고 이후 약 5분 동안 정자동 일대가 정전되기도 했다. 붕괴된 교량 아래에는 탄천을 따..
전두환 손자의 일가 비리 폭로 사건 제11·12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이 전두환 일가의 비리에 대해 폭로한 사건이다. 전우원은 전두환 前 대통령의 손자이자 전재용과 전처 최정애의 차남으로, 1996년 1월 23일생(27세)이다. 2023년 3월 13일, 그는 유튜브 영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이 출처모를 검은 돈 쓰고 있고 (중략) 전두환은 학살자"라며 자신의 가족을 비판하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의 메시지 전문은 다음과 같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이자 전재용씨의 아들 전우원입니다. 저는 현재 뉴욕 한영회계법인 파르테논 전략컨설팅 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저의 가족이 아마 행하고 있을 범죄 사기 행각에 관련해서 이를 밝히는데 도움이 되고자 동영상을 찍게..
JSM 범행 폭로하고 무차별 폭행당한 김씨 현재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수학과 물리학 복수전공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수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은 뒤 단국대 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학교 4학년 때 여자친구와 함께 JMS에 3개월동안 몸담았다가 정명석의 외설적인 설교에 환호하는 신자들을 보고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느끼고 JMS를 탈퇴했다. 그러나 JMS를 계속 다니던 당시의 여자친구가 자신이 정명석과 껴안았다며 《현대종교》 수기를 썼다고 말했고, 여기서 JMS에 대한 기사를 보고 이에 반 JMS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JMS의 본거지에 전화를 해서 정명석을 찾으며 적대하기도 하여 정명석 본인이 지목할 정도로 JMS 신도들에게 사탄으로 알려졌으며, 1999년 웹사이트 엑소더스를 만들어 JMS 탈퇴자들을 모았다. 정명석은 1999년부터 약 8년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