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회.정치.역사.인물'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본문 바로가기

사건.사회.정치.역사.인물

(264)
국립대병원의 역량 강화로 지역 의료 격차 해소, 필수의료 혁신전략 "국립대병원의 역할과 중환자 쏠림 해소 방안" "정부의 국립대병원 지원 정책 및 의과대학 확대 방침" "지역 의료 격차 개선을 위한 규제 완화 조치" 한국 정부가 지역 간 의료 격차와 필수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한 중요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립대병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의료 분야의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립대병원의 역할과 중환자 쏠림 해소 방안 국립대병원은 이제 지역 의료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필수 의료 분야의 교수 정원 제한과 총 인건비 규제 완화를 통해 민간·사립대병원과의 인력 차이를 줄이고 인력 유출을 억제하려 합니다. 이러한 조치로 의료 전문가들은 지역에서 중증 질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될 것입니다. 지..
세계 최초의 한글 교과서, 외국인 선교사가 만든 비밀! 한글에 담긴 띄어쓰기 혁명 - "한글과 띄어쓰기 호머 헐버트 박사의 놀라운 이야기" - "조선 학생들을 위한 영어와 역사, 호머 헐버트 박사의 열정" - "한글 최초의 교과서 '사민필지' 외국인 선교사의 헌신" - "한글의 미래를 개척한 외국인, 호머 헐버트 박사의 이야기" 한글과 띄어쓰기는 우리 말의 중요한 구성 요소 중 하나입니다. 올바른 띄어쓰기는 문장의 의미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필수적이며,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와 '아버지가 가방에 들어가시는다'와 같이 미묘한 의미 차이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띄어쓰기는 한글과 함께 나온 것이 아니었고, 한글의 띄어쓰기 규칙은 후에 정립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띄어쓰기가 한글에 처음 어떻게 도입되었고, 그 배후에는 누가 있었을까요? 이 놀라운 이야기의 주인공은 파란 눈의 외국..
미국 하원 예산안 통과로 '셧다운' 사태 임박, 공화당 강경파의 요구가 주요 이슈 공화당의 강경파 입김이 뚜렷한 예산안 통과 상·하원 간 예산 합의 부재로 셧다운 가능성 높아져 셧다운 회피 노력에도 매카시 하원의장 거부 입장 미국 하원이 내년도 수정 예산안을 통과시킴으로써 '셧다운' 사태가 더욱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강경파의 요구가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28일 현지시간에 AP와 로이터 통신 등 다수의 외신에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하원은 내년도 연방정부 예산을 담은 12개 세출법안 가운데 국방, 국토안보, 국무부 예산을 수정한 3개 세출법안만을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세출안에는 공화당 강경파의 입김이 뚜렷하게 반영되어 있으며, 특히 국방 세출안에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금 지원 방안이 빠진 채로 통과되었습니다. 하지만, 상원 다수당인 민주당의 반대로 인해..
중국에 경고! 대만, 첫 자체 제작 잠수함 '하이쿤' 선보여 "대만의 군사 역량 강화로 지역 긴장 고조" "미국과 한국, 일본도 참석한 진수식" 대만은 오늘 자국 해협에서의 긴장을 높이고 있는 상황에서 자체 개발한 첫 번째 잠수함 '하이쿤'을 공개했습니다. 28일, 대만의 첫 자국산 방어형 잠수함(IDS) 명명식 및 진수식이 대만 남부 국제조선공사(CSBC) 가오슝 공장에서 열렸습니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며 "잠수함 국내 개발은 과거에 불가능한 일로 여겨졌으나, 우리 국민이 설계하고 제작한 잠수함이 오늘 우리 눈 앞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잠수함은 해군 전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아무리 많은 위험과 도전이 있더라도 대만은 이러한 (자국 보호) 조치를 취해야 하며 자주국방 정책이 우리 땅에서 성장하고 번영할 수 있도록 해..
코로나 K방역의 거짓과 진실, 방역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대한 관심을 잃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심 상실은 학습된 공포와 집단적인 세뇌의 결과로 보입니다. 이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에도 경계심을 느끼지만 이 관심은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의료계는 다르게 생각해야 합니다. 의료계에서는 공포와 세뇌가 더욱 심각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는 35,812명(출처: 코로나보드)이며, 2020-2021년에는 각각 13,195명과 13,352명의 자살자가 발생했습니다(출처: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러한 통계를 고려할 때 2022년에도 자살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코로나19 사망자보다 더 많은 사람이 자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현..
대통령실의 '방사능 괴담' 정부와 국민의 합리적 우려 대통령 내외의 '괴담' 논란과 그에 따른 국민의 우려 대통령실에서의 '괴담' 논란 대한민국 대통령실에서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국민 다수의 염려를 '괴담'으로 치부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들려옵니다. 국민들의 염려를 '과학'과 대조시키며 안전을 주장하는 이 정부의 입장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괴담'이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괴담은 어떤 소재와 연결되어야 합니다.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귀신이나 초자연적인 현상과 관련된 이야기를 뜻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생각해보면, 국민 다수의 염려와 대통령 내외의 행동이 맞물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합리적인 논리 부재 염려를 일컬으며 '과학'이라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청와대에서 용산집무실로 이전하는 이유에 대한 합리적 논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논리는 찾..
IQ163' 영재 백강현, 선배맘의 협박에 자퇴한 사연 공개 서울과학고등학교에 10세로 진학한 영재 백강현(10)군이 선배 학부모로부터의 협박으로 자퇴한 사건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백강현 군은 높은 지능 지수를 가진 영재로서 IQ 163(멘사 기준 IQ 204)를 자랑하는데, 그의 자퇴 소식은 그동안 주목받았던 그의 교육과 향후 계획에 대한 의문을 안겨놓고 있다. 20일 오전, 백강현의 아버지인 백 씨는 아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백강현, 서울과고 자퇴'라는 제목의 폭로성 영상을 공개하였다. 영상에서 그는 "서울과학고 선배맘으로부터 협박 메일을 받았다"며 "서울과고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을 묻고 무덤까지 감추려는 음모를 발견하고나서, 선배 맘의 모멸적인 협박 메일을 받은 후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백 씨는 또한 원본 협박 메일을 곧바로 공..
국토부의 철도사업 추진 어려움과 안전체계 개선 지연 문제 윤석열 대통령 대선공약 수립일정 지연, 철도안전체계 개편도 마무리 어려워 국토부가 추진하는 국가철도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 중 하나였던 수도권급행열차(GTX) 노선 신설 및 연장계획이 예상보다 지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철도망 수립 일정 역시 1년 이상 앞당겨진 결과, 정부의 철도사업 추진은 속도를 낼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철도안전체계 개선방안 역시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예정된 시일을 넘겨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 근본적인 이유 중 하나는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등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조율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주무부처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과제에 따라 수립되어야..
국가보훈부, 백선엽 장군의 '친일 기록' 삭제 결정에 논란 국가보훈부가 최근 백선엽 장군의 친일 기록을 삭제한 결정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보훈처 판단과 정 반대의 결정이 되돌아가는 부적절한 선례를 만들었다는 지적과 국민 분열 우려 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부는 최근 백선엽 장군의 국립묘지 안장 기록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라는 문구를 삭제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 결정에 대해 국민들 사이에서 갈등과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박민식 보훈부 장관의 발언과도 충돌이 발생하였습니다. 박민식 장관은 백 장군이 친일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이에 장관직을 걸겠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정은 3년 전 보훈처 판단과 정 반대가 되므로서 정권에 따라 친일 여부가 달라지는 부적절한 선례를 만들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순천 아파트 살인사건 "6층에서 뛰어내린 피해자를 다시 끌고가서.." 2019년 5월 27일 오전 6시경 피해자 B(42)씨는 살고 있는 아파트에 약혼한 남자친구의 직장 후배 정 모(36)씨가 '선배에게 급한 일이 생겼다'고 찾아오자, 아침이고 안면도 있고 걱정이 되어 문을 열어주었다. 피해자 B씨가 커피를 한 잔 타주고 이후 돌아가라고 문을 열어주는 찰나 가해자가 피해자의 목을 틀어쥐면서 성폭행을 시도했고, 피해자 B씨는 잠시 기절했다가 깨어나 오전 6시 10분, 6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렸다. 이후 피해자는 아파트 앞의 화단에 추락한 이후 그 자리에 가만히 쓰러져 있던 상태였다. 이 과정에서 정씨가 옷을 갈아입고 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채 1층으로 내려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혔고, 정씨는 9분 뒤 B씨를 안은 채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6층 아파트로 올라갔다. 경찰은 이때..
싸이코패스 최고기록 점수 '정유정 살인 사건' 2023년 5월 26일, 부산광역시 금정구에서 1999년생 23세 여성 정유정이 자신과 연고도 없는 또래 2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여 유기한 사건. 언론에서는 보통 '또래 여성 살해 사건'이라 부르고 있다. 2015년 서면 총기 탈취사건 이후 7년 8개월 만에 부산에서 일어난 신상이 공개될 정도의 흉악범죄 사건이다. 정유정은 과외 교사 아르바이트 중개 앱에 학부모 회원 명의로 가입한 뒤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인 척하며 영어 과외를 해 줄 사람을 찾는다는 글을 올렸다. 5월 24일경 또래 20대 여성 A씨가 이에 응하였으나, 나중에 이동 거리가 먼 것을 알게 된 A씨는 과외 제안을 거절했다. 하지만 정유정은 계속해서 과외를 해 달라 요구했으며, 일단 시범 과외 후 결정해 달라는 요청을..
젊은사람 간 빼먹기 "박명식 장기적출 연쇄 살인사건" 북한의 엽기 연쇄살인범 박명식이 벌인 연쇄살인으로, 확인된 피살자만 12명에 달한다. 1990년 4월부터 6개월 동안 14살부터 17살까지 청소년과 1명의 20대 여성을 상대로 연쇄살인을 벌였다. 범행 방법도 엽기적이었다. 복부를 칼로 난자한 다음 장기를 적출했던 것이다. 이 사건은 범행 수법도 잔인했지만, 당시 수사에 나선 함경남도 신포시 보안서가 제때 범인을 잡지 못해 희생자가 크게 늘어나 주민들이 공포에 떨면서 불만이 고조됐다. 북한에도 많은 연쇄살인범들이 있지만 북한 사회가 워낙 폐쇄적이고 김씨왕조가 통제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지역별로 분리하고 있어 특정 지역에서 벌어진 잔혹한 살인사건이 다른 지역에는 알려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 사건은 그런 연쇄살인들 중에서도 굉장히 극단적인 경우에 속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