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회.정치.역사.인물 (360)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샘 사내 성범죄 사건을 알아보자 한샘 사내 성범죄 사건 한샘의 여성 신입사원이 몰카 성범죄 피해를 당한 것을 시작으로, 해당 사건 처리를 도와주던 다른 간부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또 다른 간부에게 강간미수를 당한 뒤에 오히려 감봉 징계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첫 번째 몰카 성범죄 사건을 제외하고는 법리적 판단이 없거나 불기소 처분되었기에 그 결과에 뒤늦게 억울함을 호소하여 크게 이슈가 된 사건. 2017년 10월 29일 새벽, 자신이 한샘의 여성 신입 사원이라고 주장하는 이가 자신이 3차례에 걸쳐 성범죄의 피해자가 되었으며 몰카와 강간미수까지 당했다고 네이트 판에 글을 올렸다. 현재 원본 글은 삭제됐으며 원글을 요약하자면 2016년 12월 23일 회식 자리에서 남자 사원이 여자 화장실에서 몰카를 찍었으나 즉각적인 징계 없이 회식자리에서 .. 네덜란드 튤립 버블 투기 파동사건 네덜란드 튤립 버블 사건17세기 네덜란드에서 벌어진 과열 투기현상으로, 사실상 자본주의 최초의 버블 경제 현상으로 인정되고 있다. 영국의 남해거품사건, 프랑스의 미시시피 거품과 더불어 고전 경제기의 경제위기 중 하나로 꼽힌다. 역사적 배경거대 제국 에스파냐의 지배를 받던 네덜란드에서 과중한 세금과 프로테스탄트의 급격한 성장 등이 원인이 되어 1568년에 독립전쟁이 발발했고, 1648년 마침내 네덜란드는 베스트팔렌 조약을 통해 국제적으로 공식적인 독립국으로 인정받았다. 저지대 지역 가운데 가장 부유하고 증권거래소와 은행이 밀집해 있던 도시인 안트베르펀이 포함된 남부 지역이 1578년 에스파냐에 점령당한 뒤로, 암스테르담이 새로운 금융 중심지로 각광받으면서 전문인력이 대거 몰리기 시작했다. 이때문에 종교적 .. 아웅산 폭탄 테러 사건때 전두환이 극적으로 생존할수 있었던 이유 아웅산 폭탄 테러1983년 10월 9일, 미얀마(당시 국명은 버마)를 방문 중이던 전두환 대통령 일행의 암살을 시도한 북한의 폭탄 테러. 간혹 아웅山 테러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초기에는 '아웅산 폭파 사건'이라고 칭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부르면 아웅 산이 폭파 테러를 일으킨 것으로 잘못 이해할 수 있다. 때문에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가 정확한 명칭이다. 외국에서는 'Rangoon Bombing', 즉 버마의 수도 랑군에서 벌어진 폭탄 테러라 부른다. 전두환 대통령의 미얀마 방문 1970~1980년대는 남북한의 제3세계 외교전이 매우 치열하게 전개되던 시기였다. 서로 상대방 국가와 단교하고 자기들과 수교하라고 조르는 한편, 있는 돈 없는 돈 만들어가며 온갖 선물을 하여, 국제사회에서의 외교.. 충격적인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 어금니 아빠어찌보면 한국판 빌 코스비라고 불릴 수 있는 사건으로 일명 어금니 아빠로 매스컴에 잘 알려져 있던 희귀병 환자 이 모씨가 딸의 친구를 살해한 사건이다. 빌 코스비 같은 경우는 물론 살인을 하진 않았지만 코스비 가족 만세라는 시트콤으로 흑인에 대한 편견을 미국사회에서 사라지게 하는데 큰 공헌을 하고 평소 품행이 바르고 선행을 베푸는등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2015년에 오랜 세월동안 36명의 여성을 약까지 써가며 성폭행 하는 추악한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다는 점에서 선량한 사람이라 여겨졌으나 실상은 전혀 달랐다는 공통점이 있다. 발단 전 세계에 단 10여 명만 존재한다는 잇몸과 치아 뿌리의 백악질에 거대한 종양이 끝도 없이 자라는 끔찍한 희귀병 거대백악종 환자인 이모씨(35세) 가.. 박수근 위작 사건 박수근 대한민국의 화가.1914년 2월 21일 - 1965년 5월 6일 (51세) 회백색을 주로 하여 단조로우나 한국적 주제를 서민적 감각으로 다룬 점이 특색이다. 가난 속에서 미국인 병사들을 위해 그림을 그려 파는 것으로 생계를 이었고, 1950년대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그의 작품 는 한국화 중 가장 비싸게 판매된 그림으로서 약 45억원에 낙찰되었다. 하지만 유족들은 그림을 팔아서 큰 돈을 벌지 못했는데, 이미 오래전에 생활고로 그림들을 죄다 팔아버렸기 때문에 빨래터가 거액으로 낙찰된 소식에 찾아온 기자들에 그리 말할 게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시 그거라도 안 팔았더라면 굶어죽었을테니 어쩔 수 없다는 반응으로 끝냈다. 이 작품은 이후 위작인지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그의 그림의 특징은 평면적인 .. 전격문고 도작사건 전격문고 도작사건 전격문고에서 2010년 5월 10일 발매되었던 아이카와 죠(哀川譲)의 라이트노벨 '나와 그녀가 마왕과 용자에 학생회장(俺と彼女が魔王と勇者で生徒会長)'이 경쟁사인 패미통 문고의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의 설정, 캐릭터,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문장의 일부까지 도용/도작했음이 확인되어 6월 8일 전격문고에 의해 전격적으로 사과문이 발표되고 서점에서 회수된 사건이다 사건의 진행 신인 작가인 아이카와 죠의 작품인 '나와 그녀가 마왕과 용자에 학생회장'은 제16회 전격소설대상의 최종 선발작으로 채택되었고, 2010년 5월에 출간된 뒤 4일 만에 초판이 매진되어 인터넷에서 입소문이 될 정도였다. 전격문고에서는 초판 매진 후 2쇄에 들어갔고, 초판과 2쇄 합쳐 총 45000권 분량이 시중에 풀릴 정도..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사건 미네르바2008년 미네르바라는 필명으로 인터넷 논객으로 활동한 '박대성'과 그에 관계된 여러 사건을 가리키는 말. 다음 아고라 논객 활동 박대성은 '미네르바' 라는 필명으로 2007년 10월 2일부터 2008년 11월 무렵까지 약 80개의 글을 다음 아고라에 남겼다. 이 글들은 누적 조회수 730만여 건, 댓글 3만 3천여 개, 답변글 2천여 개, 찬성 9만여 개, 반대 2천여 개의 기록을 세우고 있었다. 리만 브라더스의 몰락을 예언한 게 들어맞은 게 계기가 되어 '미네르바' 의 명성은 매우 널리 퍼졌는데 몇몇 주류 언론이나 방송 3사에서도 그 필명이 언급되고 특집 방송까지 제작되는 신드롬이 퍼지게 된다. '인터넷 경제 대통령' 등의 별명도 가지게 된다. 글을 게재할 당시 외국의 금융 기관에서 일했다고 .. 소녀시대 (써니) 사건사고 NDS 불법칩 사용 논란원래 R4칩은 개나소나 유통되고 있었는데 2008년 4월 희망TV 방송에서 써니가 R4칩으로 게임을 하고 있었다. 이후 R4칩이 2008년 7월에 불법이라고 판결났다. 써니가 사용한건 불법 판결 이전이라서 당시로서는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그때도 R4칩 판매가 저작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었고 모르고 무심하게 그냥 사용할 수는 있었다 치더라도 한창 저작권을 지켜주자고 이야기하던 아이돌 입장에서 이러한 점은 더욱 신경써야 했을 것이다. 인기가요 표정 논란미니앨범 4집 Mr.Mr. 활동 당시, 인기가요에서 같이 1위 후보에 오른 2NE1이 1위를 하게 되었는데, 당시 써니의 표정이 무표정으로 굳어 있어 구설수에 올랐다. 이어 2NE1이 소상수감을 말하고 인사를 하는데 인사를 하지 않고 .. 이전 1 ··· 41 42 43 44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