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회.정치.역사.인물 (360)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패산터널 총격 사건 '사제총 문제' 2016년 10월 19일 오후 6시 반쯤 오패산터널 인근에서 성병대(46)에 의해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이 사건으로 인해 폭력 신고로 출동했던 경찰관 중 김창호 경감이 순직하고 시민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우선 범인 성병대(46세)는 미성년자 성폭행, 특수 강간, 강간, 폭력 등으로 전자발찌를 착용하였으나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였던 전과 7범 인물로, 사건 발생 이전에 부동산업자 이모 씨(69세)를 둔기로 가격하고 총을 쐈지만 맞추지 못했는데, 이 과정에서 지나가던 이모 씨(71)가 총에 맞았다. 이후 경찰에 신고되었으며, 이에 순찰중이던 경찰관들이 출동하였다. 경찰관이 신고 현장을 조사하던 중 총격전이 발생하여 범인이 들고 있던 사제 총기에 의해 김창호 경위(54)가 쓰러졌으며, 이후 범인은 다른 경..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사제폭탄 폭발 사건 2017년 6월 13일 오전 8시 30분경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김 교수(만 47세)가 교수 연구실 문고리에 걸린 쇼핑백에 들어있던 택배박스를 열어보았고 내부에 들어있던 사제폭탄이 터져 폭발이 일어나면서 교수 1명이 화상을 입은 사건이다. 해당 범죄에 사용된 사제 폭탄은 택배박스 안에 나사, 화약과 함께 건전지가 포함된 뇌관이 텀블러에 담겨있었기에 엄연한 IED다. 다행히도 매우 조잡하게 제작되어 화약이 연소되었을 뿐 최종적으로 크게 폭발하지는 않아 안에 들어있던 나사들이 튀지 않았기 때문에 김 교수는 1~2도 정도의 비교적 가벼운 화상만을 입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다. 범인은 김 교수 연구실에서 기계공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으로 밝혀졌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이 테러라고 .. 靑 "댓글조작사건, 수사 지켜볼터"…특검요구엔 "드릴말씀없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2&aid=0000313859 세줄요약1. 청와대는 18일 여야의 정치공방 대상이 되는 댓글조작 사건에 대한 당국의 수사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이른바 '드루킹 사건'에 대한 현시점에서의 입장을 묻자 "검경의 수사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3. 청와대 관계자는 야당의 특검 요구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다. 마카롱 사건에 이은 와플 논란 와플 한 판에 원래 4조각인데 다른 테이블에는 한 판 줘놓고 3조각밖에 못 받은 손님이 컴플레인 하자 뒤에서 인스타로 대놓고 씹은 사건 여초사이트 소방관 마녀사냥 사건 여성시대 및 워마드, 남연갤 등지에서 벌어진 소방관 마녀사냥사건 여성시대및 워마드를 중심으로한 여초사이트 등지에서 한 소방관이 여성혐오 발언을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여초사이트 이용자들은 이에 선동되어 사건의 앞뒤를 알아보지도않고 해당 소방관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날리며 이를 언론에 제보한다. 이 과정에서 소방관의 신상역시 털리게된다.결국 여성신문이 해당 소방관을 비난하는 기사를 올리게 되고 사건의 단편만을 본 사람들은 해당 소방관을 비판하기 시작한다.그러나 사건이 경과하며 해당 소방관이 페미니스트들에게 먼저 공격을 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된다. 하지만 여성시대및 워마드 등지에서는 이를 무시하고 해당 소방관을 해고시키라고 민원을 통해 압력을 넣고 있다. 많은 정상적인 사이트들은 처음에는 해당 소방관을 비판.. 닐로의 음원의 역주행사건 닐로 2015년 데뷔한 대한민국의 남성 싱어송라이터계약서 한 번 잘못 썼다가 3년의 커리어와 앞으로의 음악 활동까지 전망이 어두워졌다. 2018년 3월 26일, 딩고 뮤직에서 '지나오다'의 세로라이브가 공개 되었다. 그런데... 위장 바이럴 마케팅(스텔스 마케팅) 의혹2018년 일부 음악 관련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닐로의 곡 '지나오다'를 '나만 알고 싶은 곡' 등의 문구와 함께 자주 소개하고 차트 순위를 실시간으로 중계하기까지 하는 등 자주 올려서 페이스북 사용자들 사이에서 이 곡이 알려졌다. 그런데 소속사 리메즈의 홈페이지가 발굴되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소속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리메즈는 음원 바이럴 마케팅 전문 기업이며 페이스북에서 다수의 팔로워를 확보한 음악 페이지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실제 .. 뉴이스트 백호 (강동호) 사건 진행 상황 1. 여자 측 강동호 측 모두 서로 고소함 (맞고소 한 상태) 2. 이 두 사건은 별개의 사건으로 둘 다 검찰 기소 (재판으로 넘어가는 거) 될 수도 있음 3. 현재 강동호 측이 고소한 죄목은 - 허위 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했다 라는 것이 인정됐을 때만 기소 가능함 4. 그리고 여자 측이 고소한 강동호 죄목은 성추행 인데 이건 지금 무혐의 처분 나옴 5. 흔히 말하는 유무죄 판단을 가리는 재판은 실체 재판이라 부르는데 실체 재판으로 넘어가기 전에 하는 재판이 하나 더 있음 그게 바로 형식 재판임 6. 형식 재판에서는 "증거가 있는가." "혐의가 있는가" "공소권이 있는가" 이런 말 그대로 형식을 다루는데 (참고로 형시재판 통과 못하면 실체재판은 아예 치르지도 못 함) 여기서 말하는 혐의 -> 의심할 여지 .. 교토 치매 노인 살해사건 이전 1 ··· 40 41 42 43 44 45 다음